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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눅 2:21-39] / 신앙컬럼161
    신앙컬럼글 2022. 1. 31. 10:3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눅 2:21-39]

    / 신앙컬럼161

     

     

     

     / By Priscilla

     

     

     

     

     

    의롭고 경건한 시므온은 

    노년이 되어서야 사모하던 

    메시야를 그의 품 안에 안고

    찬송하며 

     

     

     

     

    예언의 성취를 

    다음과 같이고백하며

    감사드린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이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눅 2:30-32)


     

     

    바로 이와같은

    '시므온'의 고백 속에서 

     

     

     

     

    그의 생애 가운데 메시야를 

    고대하던 그 심중이 과연

    얼마나 갈급하여 메시야를

    간절히 찾았는지를 

    알 수 있다.


     

     

     

    '안나' 역시 금식하며 기도로 

    섬기던 차에 '예수 그리스도' 

     한 눈에 알아 보는 영안이 열려 
     이를 세상에 알리는 자가 되었다. 

     

     

     

     

    그렇다면 나는 오늘 이 시간 

    님을 간절히 사모하며 

    찾고 있는가?  

     

     

     

     

    시대적으로 '임박한 종말론'

    현세에 와서 더욱 박차를 가하는

    때임을 알고 있으나ㅡ

     

     

     

     

     

    나의 삶 자체도 신랑을 진정으로

     맞을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예수님은 나의 전 소망이요, 
    그분을 반나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요 바램이

    될 것이다."란 사실이다.  

     

     

     

     

    온전히 하나님을 경외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주님께서 이 땅에 남아 해야 할 

    사명과 의무를 무사하게 마칠 수 

     있기를 끊임 없이 간구해야 한다. 


     

     

     

    특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더욱 구체적인 부분으로 주님과

    동행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구원의

    역사는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고 

    복음은 더욱 놀라운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내가 연약할 수록 더욱 

    그분은 강한 역사를 보여 

    펼쳐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는

    점차 도래 되어 질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1) 세상에서 나를 이끌어 내어 

    불러주신 하나님의 뜻과

    의미를 찾자. 

     

     

     

     

     2) 하나님께서 나의 심중을 

    늘 감찰하고 계심을 인식하며 살자. 

     

     

     

     

     3) 상황을 관망하시나 하나님의 응답은

    신속함을 인식하며 위로를 얻자.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제게 속한 모든 것들은

    다 주님 것이나이다. 
     

     

     

     

     

     제가 너무 부족하여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주소서!

     

     

     

     

    혹간 병을 허락하시나 상처를 

    싸 매어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 보나이다.

     

     

     

     

     때로 인생 길에서 쓰러지나 

    다시금 저희로 일으켜 세우시는

    아버지를 기억 하나이다. 

     

     

     

     

    종내 사모하는 마음을 지켰다가 

    주님을 만났던 안나와 시므온과

    같이 고난 중에서도 지체들 

    서로가 믿어 주고, 

     

     

     

     

     

    긍휼히 여기며... 

    주님의 구원 역사에

    동참케 인도 하소서!

     

     

     

     

     

     2012/01/0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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