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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가 하나님을 거역지 말라 [히 12:25-29] / 신앙컬럼162
    신앙컬럼글 2022. 1. 31. 16:3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삼가 하나님을 거역지 말라

    [히 12:25-29]

    / 신앙컬럼162 

     

     

     

    / By Priscilla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히 12:25-29)

     

     

     

     

     

    우리가 하나님의 

    양자임을 줄거워 한다면 

     

     

     

     

    그분을 더욱 존경하고 경외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이미 

    하나님의 양자가 될 수 

    있는 특권을 주셨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나자신은 

    하나님을 방관하고 

     

     

     

     

    나 자신이 모든 것을 도맡아서

    해결하고자 동분 서주하는 모습을 

    하나님께 보이기에 급급했다. 



     

     

    그러기에 때론 달려가는 인생길에서

    잠시 멈추고 자신을 되볼아 보는 반추의

    시간이 절실하게 요구되어진다. 

     

     

     

     

    나는 신앙 안에서 자유하고 싶다.
    안에서 주님을 강제나 억압이 아닌 

    눌린 심령이 아닌 채로 
    그렇게 순수함으로 섬기고 싶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그 어느 누구보다 우선되어져 
    깊게 사귀는 관계로 획산하고

    싶은 열망이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마음으로는 원이로되

    나의 행실은 얼마나 이중적인 구조의

    성향을 가지고 하나님께 알게 모르게

    반기를 드는 행동을 했던가? 


     

     

     

     

    최소한 나의 아버지의 뜻을

    이해할 수 있는 믿음 생활이 뒷 받침이

    되어주어야 하는데 말이다.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라 했다. 

     

     

     

     

     

    우리 인긴의 마음은 쉽게 뜨거워 졌다가 
    쉽게 변하는 변덕스런 속성을 지녔기에 

    쉽게 자신을 장담할 수가 없다. 

     

     

     

     

    교만이란 이름으로, 외식함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리를 쉽게 찬탈 하려는

    야망으로 뒤범벅이 된 것을

    부인할 수가 없다. 


     

     

     

    사도 바울의 고백 처럼 주님 안에서 

    거듭나기전 이 옛 속성을 밀어 

    내려면 그럴 수록 더욱 

    집요하게 달라 붙어서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이 아니고서는 
    도무지 나의 자력으로는 이를

    떨쳐낼 재간이 없다. 

     

     

     

     

    나의 허물과 수치와 

    연약함을 체휼 하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으로

     

     

     

     

     

    오늘 나는 이렇듯 하나님 앞에 
    감히 대면할 수 있음을 감사 드린다. 


     

     

    좀 더 정직한 삶을 살도록 

    정결한 영을 달라고 성령 

    하나님께 구하고 간청

    하여야겠음을 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할까?

     

     



    1) 정죄했던 나 자신에서 자유로와 지자.

     

     

     

     

     2) 기도 시간을 늘리고 하나님과 

    규칙적인 대화의 시간을 갖도록 

    시간을 내어 드리자.

     

     

     

     

     3) 갱신과 참회의 시간을 갖자. 

     

     

     

     

    기도 

     

     

     

    주님!

     

     

     

     

     

    이 시점에서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성경 말씀과 기도와 영성

    계발에 힘 쓰게 허락 하소서! 

     

     

     

     

    이 소망는 

    단지 자신의 유익이 아니라 

    주님과 밀접한 교제를 나누기를

    원해서 이나이다. 

     

     

     

     

     

    주님을 알고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대화케 하시고 소멸치 않는 주님을 

    늘 만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아맨 

     

     

     

     

     

     

    2012/01/09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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