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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203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여전히 존재하는 갈등2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54 / 교직 생활기58라이프러너 2022. 1. 31. 16:03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203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여전히 존재하는 갈등2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54
/ 교직 생활기58
/ By Priscilla
내가 추구하는 것은
미리 말했다시피
'공감 코드' 란 가장 간단하고
단순한 것인데...
그는 나를 만나게 되면서
만나는 시간에도...
너무나 마음은 그렇게 하고
싶진 않았겠지만 늘 회사의 업무가
가중하여 바빠서 그렇게 되질
않아 보였다.
'헬만 헷세'의
'지성(나르 치즈)과
사랑(골드문트)' 처럼
현실적이고 시간 중심을 갖고
살아야만 하는 목적 주의자와
누가 보면 현실을 직시하기 보다는
추상적이고 뜬 구름 잡듯이
사람 중심의 낭만파가
만나게 되었듯이!
계속 그와 만나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나는 생각했다.
단추의 첫단계인 공감에서 오는
그와의 신뢰도의 측면에서
"나는 마음의 일치가 필요한데!"
"이렇게 공감대가 형성이 안된 다면?
어떻게 신뢰도를 쌓고 시련이 있을 때
어떻게 일차하는 마음으로 난국을
헤쳐 갈 수 있겠는가?"
나의 종잡을 수 없는 마음을
다스리다보니 어언 3개월이
다시 흘러 버렸다.
회사에서 에이스 역할을 했던 그는
전국에서 선정된 가장 열등한
사람들을 모아 그에게 보내주면
그들을 만나고 자신도 직접
자신에게 맡겨진 업무 이외애도
그들의 생활을 관찰하고
(observation trainning)
일일히 때로는 그들과 동참하여
시간을 보내고 살피며 끌어
올리는데 달란트가 탁월
했다고 했다.
- 계속 -
2021/12/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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