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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자가 무엇이관대? [히 2:5-10] / 신앙컬럼158
    신앙컬럼글 2022. 1. 26. 16:3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인자가 무엇이관대?

    [히 2:5-10]

    / 신앙컬럼158

     

     

     

    / By Priscilla

     

     

     

    "하나님이 우리가 말하는 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하게 하심이 아니니라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히 2:5-10)

     

     

     

    사람의 존재는 가치가 없으나 

    하나님께서 높여 주시며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과 동등한 인자로 만들어

    죽음의 고난을 받게 하셨고 

     

     

     

    예수님은 기꺼이 인생을 위하여 

    순종하는 자세로 가시관을 쓰셨다. 

     

     

     

    이런 절차로 죄인된 인간의 존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신분이 

    달라지게 되었다. 

     

     

     

    고로 우리로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아야 할 

    대상이 되었다. 

     

     

     

    인간은 범죄하여 에덴 동산에서 

    쫓겨남을 당한 비참한 신세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에게 

    한 줄기 구원의 빛,

     

     

     

    즉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이란 

    소망을 허락해 주셨기에 인생은

    비로서 회복을 맛볼 수가

    있게 되었다. 

     

     

     

     

    죄가 들어와 이미 

    관영된 세상은 혼란 스럽고 

    인간은 끊임 없이 솟아 오르는 

    정욕과 죄성으로 인하여 

     

     

     

    징계를 받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 왔었다. 

     

     

     

    게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인생을 

    구원코자 오신 한 줄기 빛이신 

    예수님이 사명을 띠고 이 땅에

    내려오신 메시야를 

     

     

     

    인생들은 이를 외면하고 

    오히려 신성 모독으로 관주해 

    십자가에 못박는 일을 서슴

    없이 감행 했다. 

     

     

     

    그러한 인간의 속성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죄인을 위하여 

    희생제물이 되어주신 주님이신 것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다윗이 늘 말하듯이 

    "인생이 무엇이관대 이 처럼 

    긍휼의 잔을 씌워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것인가?"

    를 생각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생각하며 

    주님의 은혜로 사는 자가 무엇을 

    더 이상 불만으로 삼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하루를 살더라도 

    주님의 은혜로 사는 자임을 잊지 말자.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1)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신 

    예수님을 본 받자. 

     

     

     

     2) 인자로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실된 자가 되자.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인자가 무엇이관대 이 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아낌 없이

    부어 주시나이까. 

      

     

     

    인생의 허물을 보지 않으시고 

    우리의 통회 자복과 곡성을

    들어주시는 주님을 

    찬양 하나이다. 

     

     

     

     

    2011/12/1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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