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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70 / 비젼을 잉태하다99 / 밧탐섬2 (에피소드) / 싱가폴 단기 선교9 (회상)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43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40 / 하나님의 ..소망의복음 2022. 1. 18. 06:03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70
/ 비젼을 잉태하다99
/ 밧탐섬2 (에피소드)
/ 싱가폴 단기 선교 9 (회상)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43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40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67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55
/ By Priscilla
싱가폴 하기 단기
선교보고5
/ 지난 싱가폴 선교를 회고하며!
/ 앤의회상글
/ 선교 현장의 체험기
-에피소오드1
/ By Priscilla
특히 공동체가 행하는 일이기에
더욱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갖게 된
복음 전파를 향한 특심과 열정을
우발적으로 무분별하게
잘못 판단하여 사용하지 않도록
이를 잘 다스리는 지혜도
필요할 듯 싶다.
이를 위해 선교 지역으로
사역을 하러 나가기 전에 지도자는
분별의 영안이 열려지도록 충분히
기도로 준비하고...
사전에 철저한 정보를 입수하여
공동체에 해를 끼치지 않도록
해야 되는 것을 명심해야
됨을 터득했다.
또한 늘 주님과의
더욱 긴밀한 관계로
사전 대처를 게을리 하거나
소홀 해서는 안 될 것이란
교훈을 마음 속에 되새겨
각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한 그 일들은 다음의
경위와 같았다.
우리가 처음 그 밧탐 섬에
도착하였을 때...
피부빛이 다른 낯선
이방인들이 나타나자
조무래기 아이들 및
한떼의 청소년층의 무리들 행렬이
우리를 환호하며 아주 친근감 있게
연실 웃으면서 좋아라 하며
반기는 기색에 호기심 있는 눈초리로
우리를 따라 오는 것이었다.
그 아이들 중에는 관광객들을
환호하는 의미로 이름모를
여러가지 연주용 악기를 들고
우리를 뒤 따라오고 있었고...
그 중에는 더러 피리를 부는
아이도 섞여 있었다.
게다가 그들은
우리가 마침내 성극을 하기에
어디가 마땅할지 공연터를
잡을 때 까지만해도
왁자직껄 시종일관 떠들고 웃으면서
우리가 하는 행동들을 흥미롭게
바라보는 것이었다.
이에 우리들은 용기를 얻어
복음을 전 할 수 있는
때 아닌 기회가 저절로 주어졌다고
모두들 흥분되어 그만 마음이
들뜬 나머지
재 빨리 서둘러 무대를 마련하고
그날 우리가 혹시나 현장에서
복음을 전했으면 하고
미리 챙겨 준비해둔 성극 중에서
'십자가'란 제목의 성극을
선택하여 신명나게 공연을
하기 시작했다.
/ 지난 싱가폴 선교를 회고하며
ㅡ1992/06/30- 7/12
(13박 14일간)
2007/04/26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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