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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69 / 비젼을 잉태하다98 / 밧탐섬1 (에피소드) / 싱가폴 단기 선교 회상8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42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39 / 하나님의 강..소망의복음 2022. 1. 18. 05:55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69
/ 비젼을 잉태하다98
/ 밧탐섬1 (에피소드)
/ 싱가폴 단기 선교 회상8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42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39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66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54
/ By Priscilla
선교 현장에서의 체험
(field-work)중에서도...
특히 '밧탐'섬은
싱가폴에서 보통 싸이즈의
여객선을 타고 1시간 정도
운항하여 들어간 곳인데
그곳에서 성극 공연을 할 때
우리는 얼마나 바짝
긴장들을 했던가!
처음에 우리는 그일이 그렇게
심각한 상태에 이를지
미처 파악을 하지 못했었다!
우리가 한 순간 꽤나 위험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었던 것을!
후에 알고 보니 그 섬에는
유난히 아랍권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었던 것!
또한 종교적으로
강하게 영향을 준 지역이라...
특히나 기독교 문화를
일체 거부한다고...?!
그래서 여간 간 큰 사람이 아니면
무서워서 함부로 우리 처럼
담대히 정면으로 밀고 들어와서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감히
꿈도 꿀 수 없는 지역이라 했다.
그런데 우리는 아무런
사전 지식이 없다 보니...
과연 무지하면 용감 하다던가?
그런 위험한 곳에 우리가 적진으로
아무 대책 없이 무작정 뛰어
들어간 격이 되었으니!
이 경험 후에 선교는 반드시
사전 답사와 전략을 무시하고
믿음 하나 가지고
그저 겁 없이 막무 가내로 적진
중심부에 갑자기 밀고 들어가서
그들에게 느닷없이 무대뽀로
냅다 앞 뒤를 가리지 않고...
"주 예수를 믿으라!"...고
큰 소리로 선전 포고를
한 택이었으니!
지금 이 순간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 당시 무지하면 용감하다고
섬에 당도한 우리 일행이
오직 특심만 가지고 함부로
무모한 일을 져질렀으니
여간 간이 큰 것이 아니었다.
어쩌면 얼토당토 없는
무모한 모험을 통해서ㅡ
다음과 같은 큰 교훈을
얻게 된 셈이었다.
/ 지난 싱가폴 단기
선교를 회고 하며
ㅡ1992/06/30- 7/12
(13박 14일간)
2007/04/26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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