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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71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순종의 마음 / 첫 선을 보던 날2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22 / 교직 생활기26라이프러너 2022. 1. 17. 16:29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71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순종의 마음
/ 첫 선을 보던 날2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22
/ 교직 생활기26
/ By Priscilla
그리고 나서 엄마에게 나는
이렇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엄마가 부탁을 하는 것이니
예의상 세번은 만나 보겠지만
난 아직 결혼에 관심이 없으니
엄마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그러니 내 마음을 충분히
아셨죠! ...엄마?"
사실은 이러했다.그 시기에 나는 왕성한
교사 활동을 시도하며 다른
동료들과 함께 나 자신을
더욱 고양하게 위하여
나름 꿈을 갖고 그들과 함께
대학원을 들어가 교수가 되길
무엇보다 원했던 때였다.
우리 젊은 선생들이 모이면
진학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를 하며 몰려들 다닐 때 였기에
사실 그 때 엄마가 내게 첫 선을
권했을 때는 내 사전에 선을
볼 생각은 안중에도 없었다.
왜냐하면 당시에 내가 근무하던
학교가 계속 부상되면서
중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여주 과 여상이 생기려 건물을 짓고
하고 K전문학교 까지 설립되는... 등
무한히 뻗어 나가려던 때여서
그리고 게다가 그 때 우리는 8명
교사 동기 들이 청년들이라 함께
K대 전문학교 첫 입시가 있을 때
시험 감독으로들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던 것이고
그 것이 동기가 되어 그때 참여한
우리 또한 꿈을 갖고 도전을
하려 했던 것!
또 실제로 몇명은 그 때
대학원엘 가고 공부를 한 뒤
용케도 열심히 땀을 흘리며
노력을 하고 그 댓가로
나중에 부럽게도 K전문대
전임 교수들이 되었다.
그러니 그 때 같이 시작하려는
지점에서의 나는 나의 진로에
대해 생각이 많았던 때요
엄마의 권유와 소개가
그냥 지나가는 미팅처럼 당연히
나는 생각되어졌던 것이었다.
그래도 나는 엄마에게 순종하는
마음으로 나는 첫선에 참여를 했다.
엄마가 주선하며 내게 소개한
사연을 들어 보니 딴은 이랬다.
- 계속 -
2021/12/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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