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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의 선봉 교만3 [잠 18:12] / 폴의성경특강61폴성경특강 2022. 1. 14. 12:47
멸망의 선봉 교만3
[잠 18:12]
/ 폴의성경특강61
/ By Paul
혼은 하나님을 모릅니다.
혼이 아는 것은 오직 지식과
감각의 경험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혼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지 않고 모두 인간의 방법으로만
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삶의
중심은 자기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아의 처리가 되지 않는한
교만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자아를 처리하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성령님에 의하여
다스려 지도록 영적 자아로
변화되는 방법 입니다.
자기 중심적인 죄인이
주님 안에서 거듭나면 하나님
중심의 영의 자녀가 됩니다.
이 때 영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혼을 주관하고 혼은 육체를
주관하게 됩니다.
이 상태가 창조시 원상태인
참 자아의 상태이자 영적 자아의
상태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혼은 영이 살아나면 창조 질서상
영의 지배하에 놓이게 됩니다.
그리고 살아난 영안에는 성령님이
임재해 계시며 하나님의 뜻을
전달해 주십니다.
영적인 자아와 혼적인 자아의 차이는
의지의 선택이 죄로 부터 말씀을
선택 한다는데 있습니다.
자신의 유익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삶으로 변화된데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생각으로
거듭나서되는 것이 아니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날 때
가능합니다. (요 3:5-6)
둘째는, 혼을 말씀으로 길들여
성숙시켜 나가는 방법 입니다.
죄는 단번에 죽여야 되지만
(갈 5:24)
혼은 지, 정, 의 를 갖춘
인격이기 때문에
죽이기 보다는 개선되어 지도록
인간에게 부여 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성화의 과정이라고 부릅니다.
십자가는 이 과정의 분기점 입니다.
십자가에 정과 욕심을 못 박은
그리스도인은 이제 부터가
세상 나라 에서는 끝이고
하나님의 나라 에서는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매일 말씀을 조명하여 주심으로
혼은 길들여지고 성숙하게
자라날 수 있습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실천하는 신앙 생활은 바로 참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 입니다.
이 같은 삶이 매일 자아를
처리하는 삶을 사는 것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교만은 구원받은 자에게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예; 이스라엘 백성)
자아의 처리가 중요함에도
우리는 무관심하게 여깁니다.
그 것이 하나님 께 가장 큰 죄가
됨을 다시 한번 생각하여
교만에서 벗어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십시다.
- 글맺음 -
2010/06/09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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