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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망의 선봉 교만2 [잠 18:12] / 폴의성경특강61
    폴성경특강 2022. 1. 14. 12:36


         

    멸망의 선봉 교만2

    [잠 18:12]

    / 폴의성경특강61

     

    / By Paul

     

     

     

    2. 다른 죄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드나,

    교만은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듭니다. 

     

     

     

    하나닙께서 인간을 지으셨을 때는 

    육신의 욕구는 영양, 생식, 방어를 위한 

    진정한 요구 본능 이었으나

     

     

     

    죄가 들어오자 

    이같은 욕구는 강한 욕망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명 유지에 필요한 음식은

    정력, 쾌락을 위한 영양 과잉 

    섭취인 육식 위주로 변하였고, 

     

     

     

    방어 보존을 위한 건강은

    욕심으로 남의 것을 빼앗는 

    살생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쾌락과 살생은 하나님의 만물 보존 

    문화 명령에 위배되는 거역죄를 

    짓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인간의 육신이 

    욕망과 관계되는 것이라면, 

    혼은 의지와 관계되는 것으로 

     

     

     

    욕망이 본능에서 벗어난 것이라면 

    의지는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난

    것이 됩니다. 

     

     

     

    인간의 의지는 자신을 

    위하여만 존재하려고 합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세상의 것을 따르려 합니다. 

     

     

     

    그러므로 의지가 선택하는 것은 

    돈, 명예, 권력, 인기, 지위, 

    소유, 등으로,

     

     

     

    이들을 얻을 가치의 대상으로 

    여기도록 만듭니다. 

     

     

     

    즉 우상 숭배의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이같이 욕구와 욕망이 짓는 죄는 

    불순종의 죄가 되어 하나님을 멀리

    떠나게 만들지만 하나님께 버림은 

    받아도 멸망은 받지 않습니다. 

     

     

     

    그 예로 사사기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같은 죄를 

    지었어도 회개하면 용서하신

    하나님은 그들을 다시 회복

    시켜 주시곤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에 반하여 교만의 죄는 

    하나님께서 단호히 대처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죄가 

    세상에 속한 죄입니다. 

     

     

     

    그러나 교만 만큼은 영에 속한 

    죄이기 때문 입니다. 

     

     

     

    인간이 자신의 욕망대로 

    다 이루고 나면 결국은 그 것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게 됩니다. 

     

     

     

    죄를 짓기 전에 인간의 영에는 

    하나님만 계셨고 선만 간직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죄를 짓자 필요 없는 

    악을 알게 되었고 그 악을 지배하는

    영이 인간의 영에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즉 악의 목적은 선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이는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는 멸망 시키는 것입니다. 

    (예: 느브갓네살왕, 벨사살왕, 

    헤롯왕, 네로왕, 등)

     

     

     

    3. 교만의 총체는 자아 입니다. 

     

     

     

    자아란 인간의 혼의 정상이라고

    불리어지고 있으며 이는 의지가 

    실행되는 자리요,

     

     

     

    마음의 결정의 

    자리이자 모든 감정들의 

    주체임을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과 만나기 전의

    자아를 말하며 이를 '혼적인 자아'

    라고도 합니다.

     

     

     

     

     

    - 계속 -

     

     

     

    2010/06/09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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