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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55 / 비젼을 잉태하다84 / 오픈 홈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28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25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52 / 하나님의 '카이로스'-..소망의복음 2022. 1. 12. 15:04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55
/ 비젼을 잉태하다84
/ 오픈 홈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28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25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52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41
/ By Priscilla
그렇게 나를 목회자 후보생으로
다루시고 훈련 시키시는
하나님은
바쁜 일과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나를 인도 하셨다.
먼저 목회를 알게 하시려고
나는 생각도 못한 목회 대원으로
나를 강권하여 인도 하셨고
선교를 하게 하시려고
학교에 들어가기 전 부터
'디아스포라선교 팀' 활동과
Y 교회에 소속된 선교
담당국인 '코이노니아' 에 먼저
연결을 지어 주셨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셨다.
또한 입학한지 1년 후에
이사를 하고 안정을 찾은
우리 집은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오픈 홈(open home)을 하여
늘 오가는 사람들로 늘
북적대며 붐볐다.
그리하여 우리집의 위치상
학교의 반경 안에 있었기에
우리집은 학교와 집이 5분 거리로
너무 가까웠기에 목대원 생들로
마치 아지트 처럼
거의 날마다 학우들은 장래와
비젼을 나누느라 우리집을 방문하며
대화의 창구로 사용 되어 졌기에
그들이 부담 없이
수시로 드나드는 그루터기요
안식처 처럼 잠시 쉼을 갖는
처소로 사용되어 졌다.
그런 한편 남편에게도 지난날
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며
어려운 대학원 과제를 하면서도
주말이면 성경 공부반에 들어가서
공부를 했던 그는 여러 사연과 함께
하나님께서 기반을 다지게 하셨던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감사할 수가 없다.
남편은 그 체험 이후로
거듭(born -again)나고는
한번도 뒤를 돌아 보지 않고
마치 '사도 바울'처럼 한번도
변개하거나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향하여 믿음으로
곧장 달려 갔다.
나중에 그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한발 한발 영의 세계로 들어가면서
나중 된 자가 더 먼저 된다고 얼마나
충성스레 하나님께 달려 가던지!
그리고 호랑나비로 변신된
그가 이 꽃 저꽃으로 날아 다니며
복음을 전하게 되는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을 받고 일군이 되었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이런가?
- 할렐루야!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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