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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56 / 비젼을 잉태하다85 / 뵈베와의 극적인 만남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29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26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53 / 하나님..소망의복음 2022. 1. 12. 15:05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56
/ 비젼을 잉태하다85
/ 뵈베와의 극적인 만남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29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26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53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42
/ By Priscilla
하루는 새벽 기도에 참석하여
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극적으로 '코이노니아' 멤버 중에
한명을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만나서 얘기를 하다 보니
그 당시 그녀에게 피치못할 딱한
사정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그녀와 대화 도중에
그녀가 하는 얘기를 들으면서
성령께서 갑자기 내 마음에
"그녀를 집에 머물러 유하게
하라"...하시는 마음을 주셨다.
그래서 대화 끝에 나는 그녀에게
말미를 두고 전화 번호를 적고
헤어져 집에 돌아 왔다.
그리고 가족에게 그녀의 딱한
사정을 간략하게 전달 했다.
그 사실을 듣자 고맙게도 시아버님과
남편이 허락을 하셨기에 나는 너무도
기쁜 마음으로 한숨에 K에게
연락을 했다.
그리고 며칠 후에 그녀는 우리
가족과 같이 근 1년간 함께
기숙을 하게 되었다.
한편 우리집이 오픈-홈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그녀도 학우들이 방문할 때
더러 인사도 나누며 교제에 자연스레
대화에 참여도 하게 되었고
여러모로 연결 고리가 이어
지게 되었다.
후에 그녀는 우리집에 기숙하면서
그녀의 바램대로 공부를 준비했고
꿈이 이루어져 결국 신학교에
들어가기 위하여 시험을 치루고
반가운 합격 통보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입학을 하게 되며
그녀는 그녀가 당면한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문제는 처음 학교에 입학하고
등록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마감 시간까지 묘안이 없어
우여 곡절을 겪게 되었다.
그녀는 기거하던 우리집 옆방에서
기도만 하나님께 올려 드릴뿐...
두문불출하고 기척도 없이 며칠간
어두운 기색이 돌며
이거야말로 분위기가 이만
저만 말이 아니었다.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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