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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54 / 비젼을 잉태하다83 / 남편이 만난 치료의 광선 (폴의 간증 이야기)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27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24 / 하나님의 강..소망의복음 2022. 1. 12. 12:17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54
/ 비젼을 잉태하다83
/ 남편이 만난 치료의 광선
/ 폴의 간증 이야기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27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24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51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40
/ By Priscilla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날 이후에
얼마 안있어 참석한 성경 공부
시간에 치유가 임하였다는 것이
그는 너무나 신기하다고 했다.
갑자기 그의 아팠던 귀가
오른 쪽에서 왼쪽 방향으로
바람이 관통하듯
‘뻥’ 하며 막혔던 통로가
뚤린 것 같이
즉각적으로 그 순간부터
소리가 잘 들려 졌다니!
“여호와 라파”신 하나님은
‘치료의 광선’을 그에게
허락 하셨던 것이다.
과연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이요!
하나님과 그만의 사이에 일어났던
그날의 놀라운 기적의 순간과
치유의 사실은 부인 할 수 없고
결코 잊을 수 없는 확실한
개인의 체험이 아니었던가?
이를 계기로 그는 과거에
내가 그러했듯...
평신도 성경공부와 성경대학
과정을 모두 마쳤다.
그리고 그 동안 나는
한편으로 목회 대학원에서
만나게된 교수님들 중에
P교수님께 강의를 받았는데
워낙 유명하여 지적이고 유쾌 하셨던
교수님은 독일어 영어 한국어 및
한자, 일어 및 아람어 슈멜어...등등
5-6개국 언어를 자유 자재로
강의 때 칠판에 사용하며
구사 하셨던 분이셨다!
나는 한편으로 G지역에 개인
'아람어 근동 어학 연구소'를
차리시고 활동을 하셨던
P교수님을 남편에게
소개 하였다.
그리고 그는
이를 계기로 연구소에서
교수님께 히브리어 헬라어를
공부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중에 P교수님은
나의 마지막 논문을 담당해
주시는 교수님이 되셨다.
P교수님은 좋은 만남을 통해
우리 부부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내게 졸업 후에 진로가
막혀 난감했을 때에
선교 사역지로
“동서방의 교두보를
준비하면 좋겠다.”며
졸업 후에 나의 선교지인
“뉴질랜드”를 제시 해 주신
잊지 못할 분이시기도 하다.
- 할렐루야!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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