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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52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3 / 교직 생활기7라이프러너 2022. 1. 3. 12:07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52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3
/ 교직 생활기7
/ By Priscilla
마치 눈이 안보이고
귀가 안 들리고 말문이 막혔던
삼중고인 비극을 갖고 살았던
소녀-'헬렌 켈러'에게
자신이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그 제인을 받고 자신이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가정 교사로 제안을 수락하고
들어와 숱한 난관 끝에서도
제자를 향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사랑을 담아 지식을 전달
하고자 했던
가정 교사
'앤 셀리반과 헬렌 켈러'의
감동적인 스토리 처럼!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 냈던
내가 보았던 영화에
펌프질을 하며 용수철 처럼
솟구쳐 올라오는 물의 느낌을 살려
손에 감각적으로 스승이 제자에게
느끼게 해주는 명장면
"W.A.T.E.R..."(물)
"W.A.T.E.R..."(물)
반복하는 가운데
언어가 터져 나오듯
알고 깨달아가는 과정을
먼저 배운 교사가 사명을 가지고
다음 세대에 알려주는 일은 얼마나
보람있고 가치 있고 멋진 일이던가?
나는 그들에 비하면 아무런
고생도 아니었던 셈이다.
그렇게 나는
계속 반복되는 영어 과목을
반을 돌면서 가르치며
지칠 줄 모르는 탐구심으로
무한 반복 하면서
내가 근무하던 몇년간을 나는
정말 돈독한 우정을 나누며
숱한 즐거움을 창출하면서
교사들과도 학생들과도 행복한
시절을 공유할 수 있었다.
- 계속 -
2021/12/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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