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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50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1 / 교직 생활기5라이프러너 2022. 1. 3. 11:23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50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1
/ 교직 생활기5
/ By Priscilla
나는 한 때 영문과 지망을
꿈꾸기도 했던 자였기에...
내가 좋아하는 과목이었으니
열심히 중학교 영어를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이고
나는 가르치는 일이 즐거워
아무래도 나의 천직이 교사라고
생각되어졌다.
중고등학교 학생이었을 때
나는 학습자로서 피교육자로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면서
내가 만약 교사를 한다면
판서를 할 때 가령 교사가
칠판에 쓰는 내용을 적어
내려갈 때 한편 필기를 하는
학습자는 그들의 자세가
온통 칠판을 가리고 있으면
너무나 답답한 적도 많았고
하여 여러 부분에서 교사의 자질과
행동을 관찰했던 피교욱자로서 연구를
꾸준히 많이 했던 사람인지라
수업 시간에 학생과 교사의 소통과
즐겁게 교육을 하는 학습 효과와
효율성에 대해 연구를 꾸준히
해 왔었다.
문제는 교사와 학생간의 일체성인데
그래선가 나는 교사가 되어 나중에
피 학습자로서 예전 부터 생각해 왔던
"내가 만일 교사라면?" 의
교사관과?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로서의
위치에 서서 내 차례가 되었을 때의
순간들을 꿈꿔 봤던 '꿈꾸던 자'로서
'응용 미술'이라는 전공과목 처럼
열심히 실 생활에 활용하고 응용하고자
첫 근무지에서의 주어진 첫 수업이요
첫 부임해서의 일어난 일이었던 만큼
성실하게 임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수업에 들어가면
영어 과목의 경우 칠판에 써야할
판서의 내용도 많고
그외 수업 일정이 어느날은
빡빡하여 중간에 공강이 없이
쉴 여유가 없는 채로 여러
교실을 돌며 하루에 같은 내용을
다람쥐 처럼 몇 차례나 연거퍼
반복 해야되는 수업에 간혹
지치기도 하련만...?
나는 그럼에도 누구엔게 전달하는
'가르침'에 대한 열정이 있어 순간마다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임했다.
- 계속 -
2021/12/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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