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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38 / 비젼을 잉태하다67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1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8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35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소망의복음 2021. 12. 30. 15:01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38
/ 비젼을 잉태하다67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1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8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35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25
/ By Priscilla
그런데 나는 하나님께서
정말 좋은 교회사를 가르치던
교수님 뿐 아니라 다른 교수님들도
이구동성으로 칭찬 하듯이
역대 모여진 학우 동료들의 심성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보기 힘든
이들이 모여졌다고들 하셨다.
특히 일반 대학들을 나왔음에도
너무나도 심성들이 착하고
세상 풍조와 세파에 물들지 않은
이들이 있어 행복감을 느끼게 되고
마치 영화 속 '동막골 마을 처럼'
우리 학급에 수업을 들어오면
기쁘다고 하신 분들이 많아
근 3년을 지내는 동안 우리 반은
늘 수업 시간에 화평을 이루웠다.
집에서 학교는 멀고
학교 수업은 1학년 때엔
힘에 겹게 8과목을
이수해야 했다.
그렇지만 나는
운이 좋게 특히 그중에도
사상이나 이상이 맞는
좋은 동료를 만났다.
S학교를 나온 선후배인
이지적이고 아카데믹한 학구열이
붙타는 두 청년과 벗이 되었다.
그들중 한명의 도움으로
같은 방향을 지나 가는지라
버스를 갈아 타고 다니며 길에서
고생을 한다고 하는 내 사정을
알게 된 친구는
나를 근 1년 정도
지나가는 길이라며 기꺼이
픽업을 해 주었다.
일단 우리는 수업이 파하면
집으로 귀가하는 길에
셋이서 함께 출발하여
몇정거장 뒤에 한 청년은
내려주고 2인조가 되어
풍부한 화제 거리로
시간 가는지 모르게 집에
도착할 때가 많았다.
그 당시 그 멋진 젊은 벗들은
사상이 얼마나 나와 잘 교류되고
신앙적으로 공감이 가던지...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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