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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36 / 비젼을 잉태하다65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9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6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33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소망의복음 2021. 12. 28. 13:04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36
/ 비젼을 잉태하다65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9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6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33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23
/ By Priscilla
한편 나는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여학우들과도 돈독한 좋은
관계를 맺게 되었으니?
과거 '코이노니아' 에서
부회장직을 맡았기에
영어반 개설을 앞 두고 편지를
쓰면서 알게된 L학우도 세월이
흐르니 주님의 섭리로 그녀
역시 나의 동료가 되었다.
그러는 다른 한편 나는 당시
그 시기가 순복음 교회 풍토상
한창 성령 충만과 함께 신학적인
부분으로 교육의 부족과 필요성을
크게 인식할 때 였던지
'조 용기' 목사님의 지시로
교육 프로그램을 많이 연구하고
개발하는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지던 때에...
많은 성경 자료를 더 공부하고
견문을 넓이기 위하여
시간이 나면 틈이 나는 대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성경 학교에서 평신도를 위해
실시하는 ’시편 강해’ 라던지
‘로마서‘강해 라던지...
그렇게 선택하여 공부를
할 수 있기에 나는 이에
참여 하기도 했다
거기에서 만난 '시편' 강사님이
개강 첫 시간에 약 120 여명이
모인 무리에게 도전을 주었다.
'예수님 제자 일기'를 오늘서 부터
여러분이 쓰기를 바란다고?
아울러 일개월 후에 일기를
자기에게로 가져 오기를
요청하는..."
그래서 나는 그날 부터
'예수님의 제자 일기'를
쓰고 약 1개월 후에
그녀의 방에 가서 약속한 대로
문을 두드렸더니 오히려 놀라셨다.
120명 중에 약속을 지킨
단 한명이 나였다니...?
그 때 부터 그런 동기로 쓰게 된
일기문 형식의 글은 나중에
불로그를 사용 하게되며 올리는
가운데 '목회자 후보자 생들에게'
...란 타이틀로 씨리즈를 썼다.
비록 짧은 간중이나 하나님의
섭리에 이끌려 가는 삶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하루의 일상에서 하나님의 부르심과
소명과 마음에 일어나는 오만가지
감정을 그때 그때 마다 일기에 담았다.
정말 하나님의 특별한 시간에
내게 원하셨던 고백을 나는 그때 마다
하나님께 담아 올려 드렸던 것을!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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