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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34 / 비젼을 잉태하다63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7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4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31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소망의복음 2021. 12. 28. 10:52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34
/ 비젼을 잉태하다63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7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4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31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21
/ By Priscilla
준비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세월이 흐르고 시어머님이
천국에 가신 후...
하나님이 처음 내게 주셨던 소임
-시부모님을 모시는 것을 마치고
불과 S시로 이동을 하고 집정리를 하며
보름이 안되어 나는 사연도 많지만
어쨋든지 극적으로 목회 대학원에
무사히 시험을 치루게 되었다.
그렇게 시험을 극적으로 치룬 나는
내가 어림 잡아 스스로 생각 했을 때
목회 대학원과 30여명과 신학
대학원 10 여명 정원에 도합
40여명이 함께 합격 된 중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턱걸이 하듯
옵서버로 들어가게된 자가
아닌가 싶었다.
그도 그럴 것이 S 대 법대를 나온
장로님이 있는가하면 명문대들을
나온 두뇌가 탁월하고 재간꾼들이
여럿 모인 그룹이었기에...
나는 도저히 따라 갈 수 없는
넘사벽을 마주하고 있는
심정 이었다.
그런데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나를 이끌어 그 그룹으로 친히
들어갈 기회를 허락해 주신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나는 입학 통보를 받고
감격하며 오로지 3년간을 하나님의
은혜로 공부를 하며 미래를 향한
준비를 하게 되었다.
이에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 올린
‘신앙의 발자취’에 일부 내용이
수록 되었다.
그리고 3년간 정말 순교하는 마음으로
낮에는 가정을 지키고 밤에는 대학원
야학을 하면서 밤을 새며 공부한 것을
다시 연구 작업하고 열심으로
학업에 매진했다.
'조 용기' 목사님이 늘 많이 설파한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바라보라."고
하셨던 말씀이 내게 실현되는
순간 들이었다.
나는 대학원 3년 동안
맨 앞자리에서 정말 그 은혜에
감사해서 체플 시간이면 꿈인가
생시인가 매 순간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그 기간 성령님 나와
함께 하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그 일이 가능 했으랴!
여의도 순복음 교회 문화 센터
4층 건물에서 공부를 할 때 마다
밤에 유리창으로 비치는 정경!
수업을 하는 나와 동료들의 진지한
모습과 학구열을 보며 나는 날마다
하나님의 은택을 상기 했다.
그리고 정말 한결같이 순교하는
마음으로 3년간 학업에 매진을
할 수 있는 강한 모티브요
동기가 되었다.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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