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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31 / 비젼을 잉태하다60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4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1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28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소망의복음 2021. 12. 27. 11:01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31
/ 비젼을 잉태하다60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4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1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28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18
/ By Priscilla
1986년에 1차 하나님의 예고의
부르심(Calling)이 있었을 때
나는 하나님께 간구했었다.
결혼을 하면서 내가 모셔야하는
시부모님을 섬기노라면 어려운
상황 속으로 들어가야만 할 것을
알고 들어간 길이기에
잘 나가던 학교의 교직
생활을 청산 해야만 했고 가정에
몰두 해야하는 삶이었으므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소명을 받을 때
가족들의 반대에도 무릎쓰고 아비 집을
떠나 주어진 환경의 모든 것을 뒤로하고
포기하며 그 길에 들어서는 종도 있으나
나 같은 경우에는 화합하는 마음으로
가족이 만장 일치될 때 주의 길을
가게 해 주십시고 부름을 받은지
꼭 늘 간구했다.
그리고 6년이 지나자 1992년에
갖은 훈련 후에 불러 주의 종으로
신학교를 들어가게 하시려니?
나는 그 시그널을 접하고 곧바로 인생이
그 방향으로 하나님의 차츨병이
되어 쉽사리 풀릴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역방향으로 인생훈련을 하면서
S 기업에 소속된 D보험 회사에 가서
특수훈련을 하질 받지를 않았나?
그후로 12명의 선발한
'디아스포라' 선교 모임에서
결성되었던 팀의 맨 마지막
주자였던 내가
지명되어 간 곳이 지방 C도시
그리고 곧바로 뭔가 환경이 바로
풀릴줄로만 알았더니
그런데 이번엔 별난 세계로?
그러고보면 섭리에 이끌려 다니다보니
마침내 인생의 고된 훈련을 일차 마치고
나는 후에 사역을 할 씨앗을 준비하기
위하여 C플라자서는 전지 훈련을
그리고 이어서 A 플라자에서는
훈련을 받으며 미래를 위한 모종의 거름이
되는 사역을 할 씨앗을 준비케 하신 뒤에
만약 사업이 계속 번창하게 되었으면
“여기가 좋사오니.”할 수 있는 상황을
강제로 종료케 하시고
지방에 있는 가족에게로 소환하여
예비 전도사로 훈련을 더 혹독히
시키신 뒤 두르러기가 나며
집에 귀대를 시키신 것은
시어머님이 이 땅에서의 '한알의 밀알'
역할이 끝나셨기에 강제로 마무리를
시키신 것임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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