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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32 / 비젼을 잉태하다61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5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2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29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소망의복음 2021. 12. 27. 13:21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32
/ 비젼을 잉태하다61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5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2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29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19
/ By Priscilla
1986년에 1차 하나님의 예고의
부르심(Calling)이 있었을 때
나는 하나님께 간구했었다.
그 바램대로 결국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나의 작은 바램을
잊지 않고 지켜 주셨던 것을...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러
나간 자에게 기쁨으로 단을
거두워 돌아 오는 역사를!
나는 무수한 세월이 흐른 뒤
6년 동안에 그에 따른 값비싼
희생의 댓가를 지불하고야
비로서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서울로 올라 오기 전 나는
C도시에서 한 때 우리 부부는
미래를 준비하며 꿈을 꾸었었다.
그 때 의논 하기를 이곳에서
만약에 미래에 회사를 정리하고
주님이 우리가 정착 하기를
언젠가 원하신다면?
그 때엔 우리는 대가족이기에
소욕을 줄이고 번화한 S시보다는
C 도시에서 액수를 감안하여
특히 남편은 그 평수에 맞는
아파트라도 장만하여
그냥 마음 편하게 살아도
좋겠다...싶어 했다.
그런데 막상 다음 해에
S시로 다시 발령이 났다는
소식이 들리고 더우기 시어머님의
별세를 맞은 이후에 근 보름간을
갑작스런 통보와 함께 나 역시
주님의 부르심이 확중되는 순간이 오자
짐을 꾸리면서도 시험을 치루는
것이 못내 나는 신경이 쓰였다.
시험을 보겠다고 응시는 전도사님에 의해
신청해 놓고나서 단 보름간 이라도
어떨까 하여 어학 학원에 가서
영어 등록을 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고 나니
그 때 당시 그 해당 과목 영어 강사분은
남자분 이었는데 결혼을 한다고?
갑자기 신혼 여행을 떠나 버리는 통에
결국 더 이상 공부를 못하고
있는 수준 그대로 제대로 준비를
못 한 채로 대처를 해야 했던 것?
여호수아가 싸울 때 경도를 물러
전쟁을 무사히 치루게 해 주셨듯이
나 역시 해마다 1월 초에 치루던 시험을
내가 신청했던 그 해만 대학원을
승격시키는 바람에 준비차
해를 물러 1992년 1월 15일 경에
목회 대학원 시험을 치루게 되었다.
시험을 치루기 전에 1991년
12월 31일에 시어머니 입관을 마치고
마침 시어머님 장례식 때 C도시로
내려오신 친정 엄마와 우선 급한대로
남편과 함께 의논을 드렸더니
위기 때에 눈치를 보지 않게
하시는 친정 엄마의 장점은
누가 따라 가랴!
기꺼이 흔쾌하게
걱정 말라시던 친정 엄마!
1월 8일경 친정 어머니와 의논 후에
친정 엄마와 같이 하는 것으로
기쁘게 일단락을 맺었다.
그래서 당분간 어쩔 수 없이
시 아버님은 우리가 함께 살
거처를 마련 할 때 까지
S시에 살던 작은 시누이가
시어버님과 1년 정도를 함께
모시며 지내기로 하셨고
그외 우리 가족은 친정 엄마집에
짐을 갖고 들어가 근 1년 간을
함께 살게 되었던 것이다.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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