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에 대하여 1 [시 106:1, 107:1] / 폴의성경특강57폴성경특강 2021. 12. 27. 09:35
감사에 대하여 1
[시 106:1, 107:1]
/ 폴의성경특강57
/ By Paul
감사라는 히브리어 단어는 '토다'라는 말로
그 뜻은 찬양 또는 고백이라는 의미 입니다.
이는 감사함으로 찬양이 저절로
수반되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헬라어에서의 단어는
'유카리스티아'로 '기뻐하다'란 뜻이
'카이로'란 단어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이 뜻은
'기쁨의 자연적 발로가 감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봅니다.
그러므로 감사란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기쁨의
고백과 찬양을 드리는 행위'를
일컬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말은 점점 일상생활에서
상대방의 친절과 호의에 대한
고마와하는 표현으로도
쓰여지곤 하였으나
감사의 본질은
오로지 하나님께만 돌려져야되는
신앙의 용어 임을 볼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06:1, 시 107:1)
1. 하나님께 왜 감사 드려야 하나요?
사람은 상대를 사랑할 수록
점점 더 귀중한 것을 아까워
하지않고 주게 됩니다.
그 것은 자기와 같이 소중하게
또는 더 낫게 여겨지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인간에게 줄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 한계가 바로 생명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영이시기 때문에
물질의 생명도 주시지만 영의 생명
까지도 다 주실 수 있습니다.
그 증거가 바로 예수님을 보내시어
우리 육신의 생명을 대신하게 하셨고,
성령님을 보내시어 영의 생명을
새 창조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육신에 속해 있으면
육신에 해당되는 감사가
주로 나오게 됩니다.
(건강, 소유, 장수, 형통, 등)
그러나 영에 속해 있게되면
영적인 것에 대한 감사가
또한 나오게 됩니다.
(구원, 영생, 천국, 자녀, 기업, 신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여 놓으신 것은
얼마나 많은지 우리가 다
헤아릴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고전 2:9절에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감사의 기준을 육신의 삶을
중심으로 판단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감사의 기준은
영의 삶을 중심으로 판단하여
드리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즉 점으로 보지말고 길이로
평가되어져야 올바른 감사를
드릴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인생은 영생에 비하면
한 점에 불과 할 뿐입니다.
순간으로 영원을 대변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감사는 믿음으로 부터
나와야 진정한 감사가 됩니다.
믿음에서 나온 것이 아니면
언제나 여건에 따라 변 할 수 있는
상황적 감사가 될 뿐입니다.
- 계속 -
2010/04/21
/ By Paul
'폴성경특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위 일체이신 하나님1 [마28:19] / 폴의성경특강58 (0) 2021.12.29 감사에 대하여 2 [시 106:1, 107:1] / 폴의성경특강57 (0) 2021.12.27 기름 부음 2/3 [요1서 2:27] / 폴의성경특강56 (0) 2021.12.22 기름 부음 2/2 [요1서 2:27] / 폴의성경특강56 (0) 2021.12.22 기름 부음 2/1 [요1서 2:27] / 폴의성경특강56 (0)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