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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에 대하여 2 [시 106:1, 107:1] / 폴의성경특강57
    폴성경특강 2021. 12. 27. 09:43

     

                                                                                                                            

    감사에 대하여 2

    [시 106:1, 107:1]

    / 폴의성경특강57

     

     

    / By Paul

     

     

     

    2. 그러므로 우리는 감사하는 사람에서

    믿음을 지닌 감사의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 합니다. 

     

     

     

    1) 나의 믿음이 나를 

    감사의 사람으로 만듭니다. 

     

     

     

    신앙인들 중에 '욥'은 감사를 지닌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가 만일 감사하는 사람이었다면 

    그의 부인의 말과 같이 하나님을

    욕하고 죽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의 불행이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재물도, 자녀도, 건강도 모두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가 잃지 않은 것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바로 믿음입니다.

     

     

     

    그래서 그는 믿음에서 나오는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욥 1:21)

     

     

     

    그는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신 분 , 

    소유를 주신 분, 삶을 주관하시는 

    분임을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깊을 때, 

    우리는 감사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2) 나의 사랑이 나를 감사의 

    사람으로  만듭니다. 

     

     

     

    믿음 중에 철저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면 바리새인인

    '바울'이었을 것입니다. 

     

     

     

    철저한 율법의 신봉자

    였었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그에게 부족한 것이

    있었다면 바로 사랑이었습니다. 

     

     

     

    즉 자신이 섬기는 대상에 대하여 

    내면의 속성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런면에서 신앙은 믿음과 구별됩니다.

     

     

     

    신앙은 대상을 중심으로 여기는 반면, 

    믿음은 말씀을 중심으로 보게 

    만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좋은 바울이 체험한 것은 

    바로 대상을 만난 것입니다. 

     

     

     

    다메섹에서 만난 예수님은 바울에겐 

    엄청난 사랑의 존재 였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 자신을 

    핍박하는 바울에게 '이제 나를

    괴롭히지 않을 수 없니?'

    하고 표현 합니다. 

     

     

     

     욕도, 징계도, 심판도, 매도 

    대지 아니하시고 호소로 

    바울에게 말씀 하십니다.

     

     

     

    바울은 그 한번의 만남에서 

    주님의 사랑을 보고 신앙이

    바로서게 됩니다.

     

     

     

    그리고는 오히려 자신에게 주어지는

    핍박을 주님을 위하여 기쁨과

     감사로 여기게 됩니다. 

     

     

     

    고통을 참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 

    그 것 또한 오직 대상을 

    내 안에 모시고 살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랑은 대상을 마음 속에

    가득 채우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대상은 나의 삶을 그분의

    삶으로 적용시켜 줍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믿음과 신앙은 성령님의 역사

    하심으로 실제가 되어 집니다. 

    우리도 실 생활에서 성령님을 

    모시고 의지하고 살 때, 

     

     

     

    믿음과 신앙이 자라 진정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람이 

    다같이 되십시다. 

     

     

     

     

    - 글맺음 -

     

     

     

     

    2010/04/21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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