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 일체이신 하나님1 [마28:19] / 폴의성경특강58

 

삼위 일체이신 하나님1

[마28:19]

/ 폴의성경특강58 

 

 

/  By Paul

 

 

 

기독교 신앙의 중심 사상은

‘삼위일체’인데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도 믿고는 있으나

이해는 어려운 부분 중

하나 입니다. 

 

 

 

그 이유는 차원의 세계가 다르기 때문에

물고기가 공기 중의 삶을 이해하지 못하듯 

물질 세계의 인간은 영의 세계의 현상을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 입니다. 

 

 

 

예를 들어 동물은 육과 혼을 가지고 있으나

영은 없으므로 영이신 하나님을 모르지만 

인간은 영, 혼, 육을 지니고 있음으로

하나님을 압니다. 

 

 

 

그러나 인간의 혼에는 지, 정, 의라는

한 인격만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영의 인격, 혼의 인격, 육의 인격을 지닌

세 인격의 모습을 상상해

낼 수 가 없습니다. 

 

 

 

이것은 오직 창조주의

전능하신 영의 형상과 모양 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 입니다. 

 

 

 

(비유: 하나님께서 영의 인격이시라면,

예수님은 육의 인격이시고, 성령님은 

혼의 인격으로 여길 때)

 

 

 

이와 같이 한 몸에

세 인격이 있어야만 하는 이유는 

창조에서 구원과정과 새 창조에

이르기 까지 

 

 

 

반드시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셔야

할일이 있기 때문 입니다. 

 

 

 

1. 하나님의 창조 사역은

점진적이며 계시적 입니다.

 

 

 

1)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인간

구원의 근본적인 동기 입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지으셨을 때

– 이미 만물의 종결도 다 계획

 하시고 시작 하셨습니다.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도 인간이 죄로

타락할 것을 이미 알고 계셨으며 이들을

구원할 방법도 세워 놓으셨습니다.

 

 

 

다만 시기가 무르익고 때가 차서 

영적 세계와 물질 세계와의 조정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역할을 하시려고

기다리고 계실 뿐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인간을 구원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어두움은 결국

존재할 수 없는 시점이 오게 됨으로

사탄의 어두움의 세계를 없애실 때

 

 

 

인간도 죄로 어두워진 죄인 된 모습을 

다 멸하실 수 밖에 없으시기에 그 전에

거룩함을 회복시켜 주시려 하신

의도가 바로 구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죄를 씻어주는

제사 제도를 인간에게 허락 하셨으나 

 

 

 

죄로 중독된 인간은 율법을 지킬

능력이 없으므로 행위 구원 사역에서 

새 탄생(거듭남) 구원 사역으로

새로운 계획을 진행 시키시기로

하신 것입니다.

 

 

 

- 계속 -

 

 

 

 

2010/04/29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