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부음 2/1 [요1서 2:27] / 폴의성경특강56

  

기름 부음2/1

[요1서 2:27]

/ 폴의성경특강56

/ By Paul

 

 

 

구약이 신약의 예표이듯,

기름부음도 점차 완성이 되어

이루어 진 것이 신약에 와서 
예수님께 적용됨으로 

  완성 되었음을 봅니다. 

 

 

 

그 증거가 바로 주님이 

그리스도이시며 그 뜻 또한

“기름 부음을 받은 자” 란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에서 기름부음을 받았던

사람들은 선지자, 제사장, 왕이  었듯이 

예수님께는 이 모든 직위를 함께 

지니고 계신 분이기 때문에 

 

 

 

더 이상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구약에서 처럼 구분 하시지 

않으시고 이 자격을 다 지니신

독생자 예수님께로 기름 부음을 

완성 시키신 것입니다.

 

 

1.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부터 

기름 부으심을 받으신 오직 

한 분 그리스도 이십니다.

(행 10:28)

 

 

기름 부음은 -하나님의 사역을 

대신 위임 받은 대표자로서의 

포괄적인 대행의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세 가지가 

따르게 됩니다. 

 

 

첫 째는 성령님의 임하심이요, 
둘 째는 하나님의 권능, 

 

 

 

셋 째는 하나님의 권위가 수여 

되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행 10:38)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셨을 때

하늘로 부터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리셔서 충만함을 입으셨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선포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권세를 성령님을

통하여 내리신 것입니다. 

 

 

이어서 충만으로 오신 성령님은 

예수님을 광야로 인도 하셨습니다. 

 

 

 

이 마귀와의 시험은 예수님의 

인성을 강하게 하기 위함

  이었습니다. 

 

 

 

인간의 몸은 유혹에 졌던 

욕망의 몸입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한 상태에서 말씀으로 
마귀의 유혹을 대적하여 인성의 

욕망을 이기사 권능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 계속 -

 

 

 

 

 

  2009/11/19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