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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30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대학 시절17 / YMCA 기관내 각종 써클 활동1라이프러너 2021. 12. 22. 07:25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30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대학 시절17
/ YMCA 기관내
각종 써클 활동1
/ By Priscilla
특히 대학 생활 때 나는 교내에서는
교내 W방송국 활동을 전적으로
하는가하면 다른 한편으로
단짝 친구인 J와 함께
어느날 J로 2가 에 있는
Y.M.C.A 기관을 찾었다.
Y.M.C.A 건물 안에 소속된
서클 모임 활동을 했다.
그래서 그 곳이 늘 빈번하게
아지트 처럼 주로 활동을
했던 무대 였다.
Y.M.C.A 서클은 총 13개 였는데
그중 신설 클럽으로 미술에
취미가 있거나 미술 학도들의
모임인 -’Art Club’에 들어가
두명의 선배 지도자를 모시고
발기 위원인 초대 1회 회장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7-9시에
모임을 갖는 나는 활동을 했다.
그리고 13서클이 연합하여
모여서 체육 대회를 할 때는
아직 -’Art Club’이 신설된지
시기가 얼마 안되었기에 나는
지도자와 의논 뒤에
D여대생으로 구성된 우리
팀을 만들기 위해 W방송국
친구들을 초창기 멤버로
동원시켜 출전했던 것!
한편, 배구전 행사 때 Y-기관에 모여
스포츠를 즐기며 참여를 하도록 권장하여
동원이 된 선발된 그들은 모두 기쁘게
참여하여 그날을 줄겼다.
그 밖에도 당시에 ‘이 요석’ 강사의
‘Sing Along -Y’가 유행할 때
건전한 캠퍼스 송을 부르면서
전국으로 퍼져 보급되고 있던 때라
나는 그 곳에 가서 참석하며
연관되었다.
그리고 나중에는 그중 훈련되어진
레크레이션 강사를 소개 받고
보조로 같이 합류하며 때로는
국회 의원분들의 모임 이라던지?
아님 소개를 받아 모 방송국 녹음실에
모여 8명인가가 정기적으로
1주 한번 모여들 아카펠라로 노래
연습을 했었다.
지금은 한 때
재기발랄하고 달란트가 많던
청춘 남녀들은 어디메로
다 흩어져들 갔는가?
작업이 끝난 후에
방송국을 나서며 길에 다니면서도
누군가 한명이 첫음을 시적하면
곧바로 약속 한 것도 아닌데
이내 화음을 맞춰 노래를
부르고 곡을 음미하며
아름다운 가락에 흠뻑 취해
길을 쏘 다니던 때가 그립다.
여러 단체들과 만나 활동을
나누기도 했던 매일 서클 활동으로
눈코 뜰 새 없이 꽤나 분주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
- 계속 -
2021/12/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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