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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22 / 비젼을 잉태하다51 / 내가 체험한 별난 요지경 속 -이상한 나라 '엘리스' 세계18/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희생이 필요했던 힘든 시기6 / 결단의 시기1 (하나님..소망의복음 2021. 12. 21. 12:10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22
/ 비젼을 잉태하다51
/ 내가 체험한 별난
요지경 속 -이상한 나라
'엘리스' 세계18
/ 결단의 시기 1 (하나님의 때)
/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희생이 필요했던 힘든 시기6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21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09
/ By Priscilla
그러자 남편은 내가 하는 말에
이해가 안되어 한편으론
서운해 하고 며칠간 말을
안할 정도로
나의 마음도 아팠지만
성령께서는 단호 하셨다.
그리고 나는 가게를 때 마침 인수
받겠다는 계약자가 나타나
프레미엄과 함께
그대신 달달이 몇십만원씩을 받아
집에 보탬을 주게하고 일단 장사는
접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
그런데 한가지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원래 장사터는 가게를 접고
물건을 정리할 때는
외상을 진사람들에게
돈을 받아 내기가 어렵기에
손해를 보고 끝내는게 시정터에
다반사인데 곁에 있는
같은 업자들이 보기에
나는 지방에 매장이 있는 사람들에게
사정상 폐업을 알리고 전화로
밀린 외상 값을 얘기 하면
그들이 서울에 올라 올 때
자신들의 반품할 물건과
장끼(영수증)를 들고와
정리하고 돈을 주고 가는
이들이 많아 놀랐단다.
나 역시 그들에게 고마워 물건을
덤으로 더 주기도 하고 하면서
정리 작업을 끝내고 무사히
집으로 귀환하게 되었다.
나에게 어려울 때는 미리 부탁을 드리고
그간 간혹 요청을 드릴 때 마다
간간히 새벽에 달려 나오셔서
나의 파트너로서 전혀
젊은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나를 보고 잠기 잠간 조금이라도
손님이 없을 시간에 다이 밑에서
쉬라시며 같이 장사를 해
주셨던 친정 엄마!
내가 훈련 받는 동안 곁에서
내게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도움을 주셨던
엄마의 정성이 그간 없었다면 내가
어찌 감당을 했을까?
그간 내게 큰 도움을 주었던 여동생과도
잠시 결별을 하고 한편 사랑하는
엄마와 아쉬운 작별을 하고
그 때가 1991년도 추석이 지나
한달쯤 되어 10월 쯤 그간 하나님께서
동업을 해주셨던 가게를 청산하고
나는 지방으로 내려가서
다시 아무 일도 없었다듯이
시부모님을 모시고 아이들을
언제 그랬냐는 듯?
가족을 보살피며 이전 생활로
돌아간 삶을 다시금 시작하게 되었다.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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