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21 / 비젼을 잉태하다50 / 내가 체험한 별난 요지경 속 -이상한 나라 '엘리스' 세계17 /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희생이 필요했던 힘든 시기5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소망의복음 2021. 12. 21. 11:38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21
/ 비젼을 잉태하다50
/ 내가 체험한 별난
요지경 속 -이상한 나라
'엘리스' 세계17
/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희생이 필요했던 힘든 시기5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20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08
/ By Priscilla
그래서 나는
남편의 격려에 용기를 더 얻었기에
이 때다 싶어 보통 때 보다도 무리수를 두어
원단도 담대하게 더 끊고 물건을 더 많이
공장에 하청 하는 일을 추진했다.
그런데 앗뿔싸!
그 사이에 추석을 앞 두고
대목을 보려고 했던 나는
공장에 있던 일군들이 하청을
하는 내게 그들의 속 사정을
내게 일체 말을 하지 않았기에!
추석을 앞둔 전 후에 한번
공장 사람들이 가족들과
추석 연휴를 맞이하려
추석 기간에 그들이 각자
고향으로 떠난 다는 것을
염두애 두지 않고 원단을
많이 끊어 하청을 했고
또 그들 또한 당연시하며
내게 바쁜 이유로 서로
언급을 못했기에
소통에 미스가 나고
갑자기 공장을 휴무를 하는 바람에
1주일 (한 파스)이 지나가 버리니
웬걸 갑자기 사람들이 와서
찾는 그 상품들이 한주 뒤 늦게
나오는 바람에 턱도 없이 그만
원치 않는 재고가 되어 버리게 된 것!
결국 이 일로 나는
큰 타격을 받게 된다.
게다가 그 시기에
하나님의 시기와 때가 되니
하나님의 마음과 뜻과 상황을
예측하거나 종잡을 수 없는 나는
그 사건 이후 나는 갑자기
마음이 자꾸 그 일을 이제 중단
해야겠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다.
그리고 상실된 마음에
신명도 안나고 일을 하고 싶은
의욕이나 열정이 점차 사라지며
그만 왜 그런지?
점점 그나마 남은 의욕도
시들어 지는 것이 아닌가?
나는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작정을 하고 쉬는 날 친정 엄마께
일의 자초지종은 이미 상의를
하며 결정을 내렸기에...
친정 엄마는 집에서 나를 위해
올바른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집에서 중보 기도를 드리시고
나는 비장한 각오를 하고
'오산리 기도원'에 가서 간절한
소원을 내 놓고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그런데 기도만 하면
자꾸 집으로 귀대 하라는 것?
“이제 훈련은 충분하다.
그만 됐으니 집으로 돌아가라!”
성령께서 내 마음에 강한
마음을 주셨다.
그래서 나는
마음을 정리하고 이쯤해서
가게를 정리하고 하산을 해도
좋을 것 같다는 확신과 함께?
주님을 의지하고 오히려
후련하고 든든한 마음으로
내가 살고 있는 S시에
귀가를 했다.
주말에 지방에 내려가서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가 아들과 함께 서울에 와서
내가 그토록 장사를 왕성하게
하는 모습을 보고
새로운 희망과 꿈을 가졌던 남편에게
"이제 가게를 그만 두겠다."는
나의 뜻을 어렵사리 힘들게 전달 했다.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소망의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