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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18 / 비젼을 잉태하다47 / 내가 체험한 별난 요지경 속 -이상한 나라 '엘리스' 세계14 /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희생이 필요했던 힘든 시기2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소망의복음 2021. 12. 21. 11:08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18
/ 비젼을 잉태하다47
/ 내가 체험한 별난
요지경 속 -이상한 나라
'엘리스' 세계14
/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희생이 필요했던 힘든 시기2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7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06
/ By Priscilla
한편 내가 훈련을 톡톡히 받았던
그 요지경 세상에서는 장사를
시작해서 일의 성패가 확실하게
결정나는데...3달이 고비로
그 안에 가도를 달리면
그건 승산이 있는 것이고
그 석달을 잘 견뎌내지 못하고
판매가 생각대로 안되어 경영난에
허덕이던지 부진하면 재빨리 결단을
내려 장사를 접던가?
아니면 다른 업으로 빨리 터닝을
하는 것이 상책 이라고들 말했다.
그러니 석달이 장사의 존속을 알리는
한계 지점인 셈이었던 것!
A상가가 패션쇼를 필두로 입점을 하고
다른 이들은 모두 과감히 일을 추진하는데
특히 N지역에다 관록이 있어 근거지를 두고
D지역에 와서 여유롭게 장사를 하는 이들은
정말 돈을 긁어 쓸어 모으듯 놀랄
정도로 잘도 벌어 들였다.
나는 어느 누구의
지원을 받는 것도 아니고
투자 자금이 워낙 없이 경험도
미숙하고 부족한 채로 달랑
개척을 한 것이 었기에...
내가 생각해도...
성령님만 오직 의지하고
꼬마 소년 '다윗' 처럼
달랑 내가 고작 가진 것이라곤
믿음과 용기 하나를 가지고 달려간
요지경 속 이상한 나라
-'엘리스' 세계!
제간다 예간다 하는 그 비정한
세계에선 나같은 이는 승산이
별반 없어 누가봐도 기대는 커녕?
게임이 안되고 석달로 승부가
가리는 판정이 있을 법 하듯이...
모든 것이 취약해 보였던 것도
자타가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규정 사실이었다.
사실상 내가 훈련을 미리 받았던
C상가에서 동생이 팔던 옷들은
옷 한장당 35,000 -65,000에
해당되는 옷들이라 단 몇벌만 팔아도
단가가 바로 매상이 몇십만원이 되는데
나는 고작 낱장이 오천인 옷 부터
10,000-15,000 (투피스)
20,000 (쓰리피스)를 가지고
주로 팔았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기가 막히게
하루에 육십만원-일백 만원의
매상이 있게 해 주셨다.
그리고 주된 이유는
응용 미술을 전공한 탓인지
기가 막힌 일은...특징이 있다면
옷의 색채(칼라)가 눈에 띄게 마음을
사로 잡아 시야에 들어 온다는 것?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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