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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15 / 비젼을 잉태하다44 / 내가 체험한 별난 요지경 속 -이상한 나라 '엘리스' 세계11 / 다윗과 골리앗 해프닝1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4 / 하나님의 '카이로스'-..소망의복음 2021. 12. 19. 18:14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15
/ 비젼을 잉태하다44
/ 내가 체험한 별난
요지경 속 -이상한 나라
'엘리스' 세계11
/ 다윗과 골리앗 해프닝1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4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03
/ By Priscilla
한가지 A 플라자 상가의 첫 잊지 못할
에피소드요 잊혀 지지 않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한 때 그 당시에 장사하는 상가들
업계에서 대단히 긴장되고 떠들석했던
유명한 에피소드가 있다.
바로 이름하여 그 유명한
'다윗과 골리앗'의 해프닝 사건이다.
당시 상황은 이러했다.
잘나가던 N상가권과 달리
아직 개발이 잘 안되었던 D지역에
처음으로 A플라자 상가가 들어 설 때
N상가권에서 예간다 제간다
하는 잘나가던 상인들이 모이게 되고
N상가권에서 활약을 했던 개발업자들는
그들과 손을 잡고 다른 지역인 어쩌면
모험이요 개척 지역 이랄 수도 있는
D 지역에 땅을 사고 점포를 형성했다.
그리고 상인들은 개척을 할 때
여건이 허락되는 대로 N지역에서
그대로 장사를 유지하는 한편
D 지역에 물건을 재어 놓고
창고삼아 유용하게 사용하는 셈치고
점포를 몇개씩 임대하여 사들였다.
그리고 시작을 할 때 전국 투어로
홍보를 하며 오픈을 시작할 때
지방에서 오는 버스를 15대씩
포섭을 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전국일대에 다니며
개발 업자들이 계속 해서 광고를 하니
N상가권 이라면 낯설지만 한번쯤은
새로 시작한다는 A상가에 눈요기로
아이쇼핑 삼아 먼저 들려서 한번
살펴 보겠다는 심사로...
물건을 구매하는 상인들이
지방에서들 올라와 방문들을 했다.
그런데 N상가권에서 제법 잘하는
상가 사람들이 시작한 것이요
같은 원단에 같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품이다 보니
물건은 동일한데 D지역과 가격 단가 차이가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게되니 D지역에 가서
물건을 구입하겠다고 생각하고 일찍
서울로 상경한 그들 상인들은
저녁 10시경에 일찍 도착하여 먼저 D 지역인
A상가에서 먼저 물건을 보고 가격도 참하여
마음에 든다고 죄다 돈을 풀어 물건을
사들이게 되는 현상이 일어 났다.
상인들이 자신의 목표가 주로
당연히 N상가권 이지만
그곳은 새벽 1시에 시작하고
그 때 당시 내가 관여한 D지역은
주로 새벽 3시에 대다수 문을 열어
서로 게임이 안 되었기에...
A 플라자 상인들은 일찌감치
밤 10시부터 오픈을 했다.
그리고 전국에서 올라온 버스를
15대씩 타고 와 몰려든 상인들이
물건 값도 훨씬 저렴하고
게다가 물품도 좋다고 물건을
정신 없이 마구 사기 시작하다 보니
그만 문제가 생기게 되었던 것이다.
마치 500냥 하우스 처럼
싸다고 구매하다 보니
2-3시간이 지나고 나서 N구역에 가서
정작 자신이 사려고 했던 첫 의도와는 달리
이미 돈은 지출이 되어버려 N상가 지역에 가서는
주머니가 비어 있는 상태가 되어버린 것이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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