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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16 / 비젼을 잉태하다45 / 내가 체험한 별난 요지경 속 -이상한 나라 '엘리스' 세계12 / 다윗과 골리앗 해프닝2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5 / 하나님의 '카이로스'-..소망의복음 2021. 12. 19. 18:54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16
/ 비젼을 잉태하다45
/ 내가 체험한 별난
요지경 속 -이상한 나라
'엘리스' 세계12
/ 다윗과 골리앗 해프닝2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5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04
/ By Priscilla
그러다보니 본의 아니게 이 문제는
시간이 흐르며 심각한 전쟁이
되어 버렸는데?
이를 처음에는 N지역 상인들의 경우
D지역에서 벌어지는 A상가의
얘기를 그저 한낱 스쳐가며 들리는
풍문으로 그치리라고 관망하며
느긋하게 지켜 보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상인들에게 전달이 오고
N지역에 불과 몇달 되지 않아
상인들에게 직접적으로
타격이 오기 시작하게 되자
그런데 워낙에 D지역 사람들이
재빨리 손을 써서 일을 진행하게 되자
손님을 빼앗기게 되는 현상에
그들도 궐기하여 그간 오랜 전통으로
새벽 1시에 매장 문을 열던 사람들이
부지런히 움직여 12시로 시간을 당겨
일찍 개점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다가 바이오 리듬이 깨어지다보니
결국 상인 중에 무리수를 빚고
급기야 과로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이 생겨나게 되었다.
문제는 D지역에 있는 A상가가
머리를 써서 버스로 몰려드는
상인들을 먼저 유치하기에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라는 내용으로
그들 상인회는 S시 에다가
이 문제를 제기하며 선처를
구하는 고발을 하게 되었다.
D지역에 특히 문제가 되는
A상가에게 조치를 취하여
같은 새벽 1시로 같이 오픈을
하게 해 달라는 항의를 S시에다
빗발치듯 하게 되며
일명 이름하여 꽤나 심각하게
‘다윗과 골리앗’ 전쟁이 시작 되었다.
이 전쟁은 전설 처럼...
마치 아득한 '신화' (Myth)처럼
그 때 당시 우리 상가가 시작되며
벌어진 사건 이었는데
그래서 12시에 문을 여느냐?
새벽 1시에 문을 여느냐? 하는
이슈로 번져서 쟁론이 많았고
이에 시에서 나와 양측을
조정한답시고 왔다 갔다 하며
시에서 나온 해당 관계 직원들이
골 머리를 꽤나 앓았다.
결국 초창기 전쟁 후에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완만하게 시간대가 조정이 되어
다시 N 상가들도 다시 2시로
돌아가게 저절로 조정이 되었다.
그리고 게다가
우리는 그 상가를 분양할 때
개인이 지주가 되는 형식으로
가게를 샀다.
왜냐면 그 때가 초창기라
건물 주인이 분양을 하면서
건물이 잘 분양될지
아닐지가 미지수 였기에
그렇게 각 개인에게
분양한 것이라 했다.
나중에 그 업주는
땅을 치고 울었다고!
그리고 그 이후론
그 A상가와 같은 조건은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그런 조건으로
건물을 분양하는 일은 아예 일체 없었다.
다른 상가보다 뒤늦게 시작된
D지역에 처음 자리를 잡고
시작된 A 상가는
신화 처럼...D구역에 처음 생겨난
전설의 플라자로서 자리매김을
하며 급 부상하고 성장하며
주변에 건물들이 빌딩숲 처럼
들어서게 되는 시발점에서 주요
동기부여요 촉매가 되었던 것이다.
몇년 사이에 A 플라자 건물을
시작으로 주변에 상가들이 연달아
주변에 우후 죽순으로 들어서며
인기리에 몇년 안에 급속도로
빌딩 숲을 이루니 개발한 건물 주는
나중에 땅을 치며 후회 했단다.
결국 그 A상가 건물을 제외하고는
전무 후무하게 어느 누구도 개인에게
지주권을 다른 업자들은 일체
허용하지 않았던 것이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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