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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15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대학 시절2 / 입학식날 처음 만난 단짝 친구J 스토리1라이프러너 2021. 12. 14. 11:56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15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대학 시절2
/ 입학식날 처음 만난
단짝 친구J 스토리1
/ By Priscilla
나는 왜 내가 미술 중에서도
'응용 미술'(Applied Art)을
전공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응용 미술을 4년간 전공하며
사물을 보는 시각과 감각과 사고를
지니게 되기를 원하셨으며
종국적으로는
인생을 응용하는 방법을
알게 모르게 깨달아
그 원리를 연구하고
상황에 적용하는 기술을
터득하게 되었으니...
이 역시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신바 미래에 인생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나름대로 훈련시키신 만큼
적용 시키시려는 뜻이
아니셨을까 싶다.
1학년 신입생 입학식을
거행 하던 날
같은 과에 모인 무리 중에
유독 내 눈에 들어 온
한 친구가 있었으니 그녀는
바로 다름아닌 J였다.
나와는 그 당시 전혀
다른 세계에서 살았었을 법한
사고 방식을 지녔고?
어딘가 감성이 강한 나와는 다르게
그녀는 이성적이고 다소 냉정하고
냉철해 보이는 타입 같으면서
색다르게 다가왔던 친구!
미모가 출중했던 그녀를
첫 눈에 알아봐 대화를 트며
4년간 단짝 친구가 되었던 그녀!
나는 처음 J친구를 만났을 때
과별로 만난 모임에서 첫 대화를
시도하게 되며 알게된 그녀는
뭔가 독특하게 내게 다가왔다.
한가지 그녀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바로 다음과 같다.
나는 처음 J친구를 만났을 때
어쩐지 그녀의 눈동자가
너무 신비롭게만 느꼈다.
그래서 특이하기도 했고
신비롭게도 여겨 그 것이 또한
계기가 되어 단짝 친구가
되었던 것인데...
어딘가 모르게 그녀에게서
느껴지는 눈동자에...
그 비밀스런 신비감이
감돌게 만들었던 사실의
내막을 알고 난 뒤에 자세히 보니?
나중에 알고 보니 그녀는 사실은
시력이 안 좋아 하드 콘텍즈를
끼고 다녔던 것이라고?
- 계속 -
2021/12/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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