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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13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고교 학창시절37 / 새로운 인생을 향하여2 / 글맺음라이프러너 2021. 12. 11. 08:33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13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고교 학창시절37
/ 새로운 인생을 향하여2
/ 글맺음
/ By Priscilla
나는
고3때ㅡ'임 어당 작가'의
'폭풍 속의 나뭇잎'을
읽었던 날!
세상을 나가기 전…
고등 학교를 졸업하기
직전에 쓴 글!
(1970/03/29)
새로운 세계를 향하여 나가는 마음이
두렵기도 하고 그런가하면 어쩌면
다른 한편으론 설레기도 한?
여러 마음을 갖고 삶을 항해하듯
도약하리라고 마음먹고 썼던
지난 날의 글을 추억하고
고등 학교를 졸업하기 직전에
내가 세상을 나가기 전…
'새로운 인생을 향하여!'를
썼던 글을 여러분께 이미
소개하여 올렸다.
또한 세상을 나가기 전…
고등 학교를 졸업하기 직전에
쓴 글을 소개 한 글 중에서
일부분을 본다.
"자, 이제부터 너의 인생은
새롭게 출발 하는거다!
어차피 인생이란 이길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진 것이고
이에 마땅히 네게도
주어진 길이다!
인생을 지금부터
보람있게 살아 가느냐!
그렇지 않으면
그 반대이냐!...하는 것은
네가 선택함에 따라
달라질 것이 자명하다.
네가 선정하고픈
그 길에 따라 새로운 길이
네게 주어질 것을 예감한다면
새롭게 출발하는 지금
이 시점에서!
무엇이나 원하는대로
넌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의지가 있음을...
그리고 선택한 길에 따르는
결과의 그 무엇이라도
남에게 수이 전가하거나
핑계치 못할 책임이 마땅히
네게 있다는 것까지도
인식 해야만 할 것이다!
바로 어느 누구도 아닌
네 스스로가 과감히
그 길을 선택 했기에!...... "
그렇다!
글을 썼던 당시나 현재나
나의 결단과 의지에 대한 결과는
누구에게 전가할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의 책임에 관련된 것임을
그렇게 본디 알고 있기에!
세월을 흘려 보내고 난뒤
다시 한번 다짐해 보던 그 때를
다시금 상기해 본다.
그로 부터 무수히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조물주의 섭리를
날마다 확인 하면서
롱펠로우의
-'인생 찬가' 란... 시 처럼!
태양은 내일 다시 떠오를 것을...
저는 굳게 믿고 희망차게
살고 있다!
폭풍을 뚫고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려는 독수리처럼
언젠가 저 역시 비상할 것을
야무치게 꿈꾸면서!
오늘 하루도 세상 속 폭풍을
직면하고자 부단한 각오로
세로운 인생을 향하여
정진하여나가는 앤!
(2007/07/24)
___________
내가 지금까지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글을 쓰는 동안 내내
지난날의 아련한 기억들이 계속
떠오르며 삶을 반추하는 가운데
내게는 내내 흥미롭고 새로웠다.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노랫말 처럼
그리워 마냥 그 추억에 잠겨 있고
싶지만 사실상 성장통을 다양하게
겪는 기간이라 쉽지는 않았다.
세상을 나가기 전…
고등 학교를 졸업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쓴 글을 끝으로 일단
고등학교 탐방 추억 여행은
여기서 막을 내린다.
- 글맺음 -
2021/12/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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