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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84 / 비젼을 잉태하다13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73소망의복음 2021. 11. 28. 11:53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84
/ 비젼을 잉태하다13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72
/ By Priscilla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에 대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늘 생각하시며 역사하신다.
그런데 우리는 나무만 보이지만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면
나무 뿐만 아니라 숲을 보시기에
더욱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내가 그 이름 처럼 '피터 송'과
'새로운 교회'에서 만나게 되어
잠시라도 한 방향을 진행하는
팀을 구성하게되고 선교팀을
만들어 활동을 하는 것과
곧 여러분께 소개 하게될 새로운
'디아스포라' (Diaspora) 팀이
탄생하게될 과정을 하나씩 밟게 되고
게다가 더 놀랄 일은
'코이노니아'에 편지를 보낸 대상인
당시 일어반에서 활약하며
맹 활약 중이었던 여회장과
세월이 한참 흐른 후...
그것도 6년 후에...
하나님의 예정 된 섭리 안에서
목회 대학원 1기 학우로 그렇게
만나게 될 줄이야!
그 시기에 우리가 미래에 어떻게들
연관되어질지 서로 짐작하거나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는가?
처음에 나는 주의 종이 아닌
평신도를 훈련시키는
평신도가 되길 원했다.
그 때 당시의 분위기는
'옥 한흠' 목사님이 쓴 글 중에
'당신도 평신도 사역자가 될 수 있다'
...등으로
마치 그 시기에 센세이션 처럼
평신도가 갑자기 부각되는 시기 였지만?
그래도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서는
우리가 기초가 없거나 어떤
기준점이 없는 구조에서
하나님의 초 인간적인 모든 현상과
기적과 이사를 값 없이 접하게 되면
쉽게 자가 당착에 빠질 수도 있는데
어쩌면 하나님께서 본인에게만
계시를 주시거나 특별 사랑을 주셔서
마치 다른 사람은 아랑 곳 없다는 식의
우월 주의에 빠지기도 한다.
아님 자만이나 자기 도취의 일종인
'나르시즘'에 빠지기도 하고 편견에
사로잡혀 새로운 자가 복음이나
가설을 주장하여 이단에 빠지기도 하고
아니면 해프닝을 벌이며 야망에
사로잡혀 스스로 재림 주가 되어
이단을 탄생 시키기도 한다.
그래서 나누지 않고 혼자 너무 깊이
큐티 묵상을 깊이 들어가는 것을
오히려 경계하라고 권하고 싶다.
그런데 나 같은 경우는
소경이 소경을 안내할 수 없듯이
알팍한 성경 지식을 가지고 평신도가
평신도를 이끌어 주기가 어렵고 또한
아무리 그 길을 나름 모색을 해 봐도
그 당시 그 길을 찾는 것은
결코 내게 쉽지 않았다.
그러더니 주님은 나를 차출병으로
불러 주시기 위하여 훈련을
시키기 시작하셨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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