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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81 / 비젼을 잉태하다10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69소망의복음 2021. 11. 27. 11:18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81
/ 비젼을 잉태하다10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69
/ By Priscilla
그렇게 여의도 광장에서
나라를 위해 구국 성회를 열던 날
행사 끝자락에서 극적으로 만난
오누이 청년 전도사 오누이와
만난 그날에!
성령께서 깊은 감동을 주셔서
가봐야만 할 것 같아 시부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저녁 식사를
드시는 동안에 자녀를 맡기고
졸지에 택시를 잡아 타고 부랴부랴
그 조그만 교회를 걸음을 재촉하여
교회 개척 1주년이란 행사에
방문했던 날이 동기가 되고
나는 네달 정도 그 곳에 1주 한번
월요일 저녁 모임에 동참을 했다.
그곳에서 놀랍게도 그 오누이를
협력하는 선교 국장이란 외국인
선교사는 물론이거니와
그 교회가 얼마 4달이 안되어
다른 지역으로 좀 더 교회 장막을
넓혀 이사를 가게되고?
우리 집과 거리가 더 멀어진 이후로
자연스레 발걸음이 끊겨 졌지만
그 당시 허락된 짧은 만남의 터전에서
약 4개월 정도를 그 선교 모임에 나는
그 모임에 같이 참여하며
여러 다른 교회에
다니는 좋은 지체들을 만나
교제를 활발히 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중에도 나는
난데 없이 전혀 생뚱맞게
여의도 순복음 교회 소속 청년이
그 모임에 총무를 맡고
그 교회와는 장로 교회라
교회는 다르나 ' 여의도 순복음 교회'
소속인 청년이 있다고 만나보지
않겠냐고...?
전단지를 내게 나눠주고 개척 1주년이
된 그 교회 담임 청년 목사님은 내게
기쁘게 한 청년을 소개해 주었다.
'새로운 교회'에서 주관하는
선교 파트에 일부 협력하고 있단
반가운 소식을 듣게되고 그렇게
만난 한 청년이 있었으니...
그는 '피터 송'이라고 불어를
전공한 친구였다.
그 때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코이노니아'란 언어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일어와 중국어는 활발한데
이상 스럽게도 영어반만 활성이
안된 채로 벌서 몇년 동안 방치된채
이상하게도 영어 파트는 필요한데
'여의도 순복음 교회' '코이노니아'
언어 개발 부서에서 개방이 안되고
오랫동안 그렇게 무관심하게 방치되어
있었던 것을 나는 점차 알게 되었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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