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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85 / 비젼을 잉태하다14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73소망의복음 2021. 11. 30. 14:52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85
/ 비젼을 잉태하다14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73
/ By Priscilla
어느 한 날 주일 예배를
참석하고자 잠에서 깨어 일어 났을 때
갑자기 성령께서 생각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프리실라야! 장치 넓은 대양으로
나갈 것이니 너의 미래를
준비 하라.”셨다.
그래서 그날 부터 성령께서
이끄시는 가운데 나는 그간에
구할 수 없었던 길을 성령님의
인도함 받아 가기 시작했다.
도무지 아무리 애를 쓰고 구하려 해도
내 눈에눈 아무 것도 보이는 것이 없고
손에는 아무 것도 잡히는 것이 없고
귀에는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았던
그 길을 찾아가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렇게 마음을 소원을 주시며
참석했던 그날에 예배를 마치기 전
광고 시간에 내 눈에 들어 온 활자가
바로 성경학교 개설이었던 것?
그래서 그날 집에 돌아 오기 전에
평신도 성경 공부 등록 신청을 하고
그 때 부터 평신도 성경반에 들어가
3개월 코스 연속 2번 듣고
수료하기를 마쳤다.
원래 3개월 초급반은 코스인데
(성경 66권을 골자와 내용 개요에
교훈...등의 성경을 속성으로
마치 헬리콥터를 타고 공중에서
전체 내용을 보듯 속성으로
성경을 훌어보는 셈의 학습)
그 다음 연속되는 성경 대학 코스를
기다리려면 사정상 3개월 후가
되어야 개강이 된다기에
나는 한번더 강의를 연속으로
쉬지 않고 듣게 되었다.
그 때 같은 지역에서 활동하던
K 집사가 마침 자신도 영산 1기를
마친 뒤 너무 오래 되었기에 다시
배우고 싶다고 나와 함께 3개월을
동참하며 학습을 받았다.
그 3달 코스를 다시 듣던 날
성령께서 내게 모인 약 120여명의
사람들이 처음 만나 어색해 하는
그 순간에 느닷 없이 내 마음 가운데
한가지 소원을 주셨다.
나는 성령께서
"저들을 위해 봉사를 하라."
지시하셨기에 내가 나가서
막간을 이용하여 찬양을
인도하려 했더니...?
그 때 내 옆 좌석에 앉았던 K 집사가
나를 "K 집시는 가만히 앉아 있으면
좋겠다고?" 오히려 일어서려는
나를 만류했다.
그래서 내가 나를 만류하는
그녀에게 간증 얘기를 했다.
'불과 몇년 전에 최 자실 목사님이
개척했던 상가 교회에서 성경 공부를
하고 싶어 도전을 했을 때...
마침 나는 한 아이는 걸리고 한 아이는
등에 업고 있는 상태라 누가 봐도
사람들 앞에서 감히 찬양을 인도할
생각을 꿈에도 못할 상황에서?
하나님은 내게 소원을 주시며
나를 100여명이 있는 그곳에서
담대히 아이를 포대기로 둘러 업은
그 상태 그대로 이끌어 내셨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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