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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68 / 중국 화교인 부부3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56소망의복음 2021. 11. 23. 04:01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68
/ 중국 화교인 부부3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56
/ By Priscilla
그 사연인즉 다음과 같았다.
작정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 드린지
2주 첫 날 우리가 그녀의 집에
오전 10시에 9명이 모두 모여서
그녀의 집 거실 마루에서 기도할 때
어찌나 성령 충만하던가?
기도하는 모두가 합심이 되고
모두들 한 성령 안에서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면서 뜨겁게 분위기가 고조되며
한순간 울음 바다가 되었다.
그처럼 아침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함께
하신다는 용기와 확신을 주시고
강력하고 새로운 체험을 주시며
그녀에게 특히 담대함과 위로를
크게 주신 바로 그날에...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날 따라 남편이
집에 들어 올 때 부터
분노 제어가 불가한 것 처럼
이미 성이 꽊 차 있더란다.
그러더니 물을 가져 오라고 해서
그녀가 투명하고 비치는 유리 잔에
물 한컵을 따라서 쟁반에 올려
남편에게 전해 주었다는데...
그녀가 부엌에서 거실에 있는
남편에게 걸어가 잔을 건네주고
뒤 돌아 부엌으로 다시 가는
바로 그 순간 이었다.
잠자코 아무 말도 남편에게 건네지
않은 채로 물을 건네주고 등을 돌려
정리차 부엌 쪽을 향하여 걷던
그녀가 얼마나 미워 보였던지?
그녀가 그로 부터 등을 돌리고
부엌을 향해 걸어가는 도중
몇 발자욱이 채 안 되었을 때...
한편 남편은 갈증이 심했던지?
그녀가 떠다준 컵에 담긴 물을
벌컥 벌컥 한숨에 마시고 나서
그녀가 자신에게 등을 돌리고
걸어가는 것을 지켜 보다가
아무런 예고 없이 미운 마음에
그냥 냅다 그녀의 뒷 통수를 향해
단단한 유리컵을 그냥 던져 버렸다.
그 날아간 컵이 세게 그녀의 머리
뒷통수에 맞아 피가 흘렀다는데
남편은 그후에 자신이 무슨 일을
져질렀는지도 모르고 마루에서
그냥 내쳐 밤새 잠에 골아
떨어졌다는 것이다.
이렇게 난감할 수가?
그러니 우리는 모두 그 사실을
다음날 모임에서 얘기하며 사단의
공격이 드디어 시작됨의
통보임을 알았다.
그리하여 이에 우리 일행들은
당황하지 않고 그녀를 위로하며
더욱 힘차게 하나님께 기도를 올렸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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