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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70 / 중국 화교인 부부5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58소망의복음 2021. 11. 23. 05:06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70
/ 중국 화교인 부부5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58
/ By Priscilla
그렇게 그녀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올려드리고 주님을 더욱 신뢰하게
되었기에 자기의 생을 맡겨드리며
믿음을 내어 놓기로 했단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남편을 피해
이방 저방 돌아다니며 두려워
피하지 않고 차라리 때리면
맞겠다고 하면서...
그렇게 비장한 결심으로
마음의 작정을 했다고 우리에게
특별히 그날은 기도를 더 강력하게
중보 해 줄 것을 그녀는 요청했다.
그리고 나서 정말 그날은
상상을 초월한 놀라운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
남편이 그날은 사생결단을 할듯
비장한 각오로 살벌하게 짐승처럼
변하여 날뛰는데...
그녀는 그런 그를 일체 피하지 않고
대신 담대하게 기도하면서
그렇게 여느 때와는 다르게
현실을 피하지 않고 그런 그의
앞에서 무릎을 끓고 앉아
미동도 않고 있었다고 했다.
그런 그녀를 남편이 때리려
주먹을 움켜 집으며 머리를
치는 바로 그 순간에...
아내를 때리려던 남편이 큰 소리로
‘아얏!’하면서 남편이 아연 실색하며
외마다 소리를 질렀던 것!
나중에 자초지종을 듣고 보니
남편이 그녀를 때리는 그 순간
마치 바위에 손을 내려치듯
그의 손이 너무 아팠기에...
남편은 손이 너무도 아파
그 통증과 고통으로 외마디
소리를 지를 수 밖에 없었단다.
그래도 술 주사로 인해
아내를 포기 하지 않고
끝끝내 구타하려던 남편은
두번째도 세번째도 다른 손으로
아내를 때리려 몇차례나 시도하다가
결국 그녀의 보는 눈 앞에서
고꾸라 쓰러 졌다.
그리고 “아파 아파” 하면서
끙끙대며 손을 부여 잡고
통증을 호소함으로
그녀는 죽기를 각오했다가
오히려 남편을 위로하느라
방에 달려가서 약 상자를
챙겨 들고와 멍이 들고
아픈 상처가 난 남편 손을
오히려 치료해 주었다는데?
그리고 놀란 남편의 팔을
주무르고 근육을 오히려 맛사지
해주었다는 얘기였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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