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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평안 (두 마음) [호 10:1-8] / 신앙컬럼113신앙컬럼글 2021. 11. 19. 02:1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참된 평안 (두 마음)
[호 10:1-8]
/ 신앙컬럼113
/ By Priscilla
아름답고 풍성했던 이스라엘의
백성이 두 마음을 품은 결과
하나님의 영광이 떠남으로 인하여
멸망의 길에 이름을 경고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앞에서
두 마음을 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택을 알면서도
스스로 하나님을 잊고 멸망의
길을 자초했던 것입니다.
그들이 번성 해 지고 번창
해 지자 하나님을 속히 잊고
자기 만족에 도취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자처하는 나 자신도 그런 일은
없는지 뒤돌아 보아야 할 때
인듯 싶습니다.
나자신을 드러내고 잘났다고
자만에 빠지는 행위로 하나님께
나아가지는 않았는지?
왜 오늘날 예배가
진부하게 느껴 질까요?
왜 터무니 없는 형식 주의에
빠져버리게 된 것일까요?
예배 자체보다 그 것을
주도 해 나가는 지도자들의
모습에서 세속이 느껴지는 것은
어떤 이유 때문 일까요?
풍요와 타락은 언제나 함께
맛물려 있어 경계에 경계를
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타락의 일로에 몸을 내어 맡기는
격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의 결말은
멸망에 이르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사는 자의
결과는 비극 입니다.
주님의 진리를 깨달아 교리와
형식을 벗어 던지고 인본주의 적인
요소를 타파 해야 하는 것이
우리를 지키는 첩경 입니다.
결국 두 마음을 품음으로
오히려 혼돈만 야기시킬 뿐입니다.
내 스스로 안정된 위치와 조건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무모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의 올바른 인식을
다시 할 수 있도록 자리 매김을 하고
다시금 반드시 회복되는 역사가
조성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평안이 시급한 시점에서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하나님보다 더 우선하고 선호하는
일들이 없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을 더욱 더 신뢰 하십시다.
3) 두 마음을 품지 않도록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4) 하나님과 교제를 나눔으로
세상 풍속과 풍조에 마음을
빼앗겨서는 안됩니다.
기도
주님! 두 마음을 품어 정함이
없는 자가 되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언제나
유지될 수 있도록 언제나 제 마음이
주님을 늘 향하여 민감하도록
주님의 사랑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두 마음을 다스리게 하소서.
아멘
2011/02/07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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