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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벌의 날, 보응의 날 [호 9:1-9] / 신앙컬럼111신앙컬럼글 2021. 11. 15. 12:0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형벌의 날, 보응의 날
[호 9:1-9]
/ 신앙컬럼111
/ By Priscilla
이스라엘의 죄에 대하여
오랫동안 죄를 참으셨던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그들이 더 이상
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고
오히려 죄악이 더욱
관영 해지자
때가 이르매...
그에 따르는 임박한
심판이 곧 뒤 따르게
될 것이란 것을 말씀을
통하여 미리 알려 주신다. .
그러므로, '형벌의 날',
'보응의 날'이 올 것을 알고
죄로 인한 심판이 따를 수 밖에
없는 이스라엘의 타락성을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도 경고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경각심을
갖고 죄에서 돌이 키자!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깨뜨린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 은혜를
지속하지 못하고 값싼
우상에 그 가치를 넘겨 버렸다.
이제 그들에게 남아있는 모든 것
즉 -부귀, 명예, 삶의 기본적인
모든 소유에 대한 전제를
하나님께서는 과감하게
청산하고자 하신다.
죄란 인간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찰나적인 기쁨은 잠시
순간적인 것이며
상대적 이기에 쉽사리
균형이 깨어지기 쉽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이시며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분이시다.
(호 9:1-5)
죄는 결국 형벌에 이르게
하는 근본이라고 볼 때,
이러한 죄성에서 벗어나
불의한 행위에 이르지 않도록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아와
가증한 행위를 하나도 남김 없이
토설하고 죄악을 낱낱히
척결해야 할 것이다.
(호 9:6-9)
이 때, 부정한 생각이나
탐욕, 교만...등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대면 해야 한다.
나 자신을 위장하지 않고
비록 허물 많은 인간 이지만,
하나님 앞에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가는
순수함을 지닐 수 있는
자녀 이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나를 택정하사
모태에서 부터 나를 조성
하셨다면 하나님께 의당
영광을 돌리는 피조물이
되어야 하는 것이 옳다.
나 자신이 죄로부터
도망하는 것이 불가능하나
야훼의 장중에 있음으로
차라리 하나님을 기쁘
시게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나의 생애가 되어 사람
에게는 기쁨이요,
하나님 아버지께는 영광을
돌려야 마땅 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어찌 해야 할까?
1) 죄의 만연함과 강한
적개심이 있다면 하나님께
의탁하여 타파 하자.
2) 죄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성령께 간구드리자.
3) 형벌의 날, 보응의 날에
즉각 대비하는 자세에 임하자.
기도
주여!
제가 호흡하며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에 결코 주님을 거스리지
않게 하소서!
종국에 맞이 할 주님의 재림이
저희로 기쁨의 재회가 되게 하소서.
2011/01/24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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