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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 사랑의 줄 [호 11:1-12] / 신앙컬럼115
    신앙컬럼글 2021. 11. 23. 06:0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 사랑의 줄

    [호 11:1-12]

     / 신앙컬럼115

     

     

     

    / By Priscilla

     

     

     

     

    사랑의 줄로 이스라엘을 

    이끌어내신 하나님께서는 

     

     

     

     

     

    그 사랑을 깨닫지 못 하고 

     하나님의 곁을 멀리 하는 

    백성들에게 끝 없이 돌아 

    오라고 촉구 하시지만 

     

     

     

     

     

    끝내 백성들이 마음을 

    허탄한데 두며 돌아 오지 않음에 

    하나님께서 한탄하심을 봅니다.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 내었거늘...

     

     

     

     

     

    선지자들이 저희를 부를 수록

    저희가 점점 멀리 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세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저희를 이끌었고..."

    (호 11 : 1, 4,)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무척 

     사랑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을 때에도 사랑하셔서 

    포로된 백성들을 벗어나게 하셨고 

     

     

     

     

     

    속박된 노예의 신분에서 

    자유롭게 하여 주셔서 참 자유를

     누리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을 올바로 

    인식하지 못했기에 

     

     

     

     

     

    인간의 고통 중에 묶인 결박을 

    풀어 주시고 멍에를 벗겨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모든 것을 허락 해 주신

    하나님을 외면하고 신속히 떠나 

    다른 신을 섬기는 결과를 

    초래 했습니다. 

     

     

     

     

    이를 하나님께서는 

    안타까와 하십니다. 

     

     

     

     

    오죽하면 

    "내 백성이 결심을 하고

    내 곁을 물러갔다"( 호 11 : 7)

    라고... 표현 하시겠습니까? 

     

     

     

     

    결심하고 작정한 

    하나님의 백성에게 인내 하시며 

    돌아올 것을 기다리시고 

     촉구하시는 하나님! 

     

     

     

     

     

    심지어 노하기를 더디 

     하시겠다는 하나님!     

     

     

     

     

    이 시간 우리에게도 

    동일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자녀된 우리가 알기를

    원하십니다. 

     

     

     

     

     

    - 다시말해 자녀보다 먼저

    결코 '사랑의 줄을 놓치

    않겠다'...라고 말씀 하시는 

    하나님의 의지를 강하게 

     표현하고 계십니다. 

     

     

     

     

    특히 8절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하시는 말씀에 

     

     

     

     

    하나님의 인애와 긍휼이 

    온전히 고스란히 느껴 집니다. 

     

     

     

     

     

    바로 이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오열 합니다. 

     

     

     

      

    하지만 이 시간 우리를 

    죄악의 수렁에서 건져내신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적극적인 자녀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시는 하나님 앞에 

    감격하는 우리에게- 사탄은 

     

     

     

     

     

    우는 사자처럼 다가와 쉴새 없이 

    참소하며 "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자격이 없다." 라고 

    으르렁대며 외칩니다. 

     

     

     

     

    그러나 그 때 우리는

    "그 누구도 하나님과 자녀된 

    우리와의 관계를 훼방하고 

    사랑의 끈을 끊을 자가

    없으리니…"란 말을 반드시 

    기억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단호히 마귀의 그 참소를

    받아 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반면에 그 대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랑의 줄을 붙잡는 자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오직 나는 

    하나님의 값 없는 은혜와 

    사랑을 깨닫기에 

     

     

     

     

     

    결심을 하되 담대하게 하나님께서

    내밀어 주신 '사랑의 줄'을 놓지 않고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하며 사랑하고 

    찾아야함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찌해야 할까요?

     

     

     

     

    1) 하나님 앞에서 결심을 하고 

    적극적인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우리가 결코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것을 다짐해야 합니다. 

     

     

     

     

     

    기도

     

     

     

     

    아버지 자녀된 저의 

    성의함을 용서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에 감격하나이다. 

     

     

     

    또한 허락해주신 사랑의 끈을

    영영히 놓지 않겠나이다. 

     

     

      

     

    2011/02/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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