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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은 땅을 기경하라 / 지금이 곧 야훼를 찾을 때! [호 10: 9-15] / 신앙컬럼114
    신앙컬럼글 2021. 11. 22. 05:4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묵은 땅을 기경하라 

    / 지금이 곧 야훼를 찾을 때!

    [호 10: 9-15]

    / 신앙컬럼114 

     

     

    / By Priscilla

     

     

    소는 추수 때 얻어지는

    탈곡을 좋아 한다. 

     

     

     

    그 이유는 곡식을 원대로

    마음 껏 먹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풍성한 추수의 때를 

    위해서는 먼저 그 땅이 

    기경되어 져야하고, 

     

     

     

    풍성한 추수의 때를 위해 

    비록 열매가 보이지 않으나, 

    그 것이 이룰 줄 믿고 열심히 

    수고하며 일해야함을 전제로한다.

     

     

     

     

    우리도 영적으로 추수를 

    기다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찾으며

     

     

     

    마음을 활짝 열고 하나님을 위해 

    열매를 맺을 씨를 뿌리기 위하여 

    쓸모없는 땅을 개관하고

     

     

     

     

    우리의 형식적이고 

    잘못된 매너리즘의 마음 밭을 

    갈아야만 한다. 

     

     

     

     그리고 나의 온 마음을 

    주님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 

     

     

     

    이 시간 내게도 유효 적절하게 

    이 말씀이 필요하다고 하시는바, 

    설사 열매가 눈 앞에 없어도

    우리는 큰 비젼을 가지고 

     

     

     

    주님이 주신 위임 명령을 따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져야 겠기에, 

     

     

     

    때로 이 땅에서 쉴새 없이 

    우리를 훈련 시키시느라 

    광야로 돌리시기도 한다는

    것을 깨달으라 하신다. 

     

     

     

    이 때 나의 태도에 따라서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비젼도 

    하나님의 손에 맡길 때, 

     

     

     

    하나님께서 의미를 주시고 

    역사하실 것이요, 세상은 바로 

    나로 부터 기경 되어지고 

    변화해야 한다. 

     

     

     

    우리가 타인이나 세상을 

    너무 의지하는 일이 없이 

    전폭적으로 마음을 확정하여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관여해 주신다. 

     

     

     

    고로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하고 맡기는 삶의 태도가 

    마땅히 우리의 삶 속에서

    현저하게 나타나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을 힘써 알자! 

    주님을 더욱 사랑하자!

     

     

     

    그렇다면 내게 있어

    '묵은 땅이란 무엇인가?'

     

     

     

    해묵은 나의 가치관, 신관, 인간관,

    역사관, 세계관...등등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게 

    성령님의 새 역사를 받아 

    들이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을 지향하기 위하여 

    낡은 사상을 버리고, 

     

     

     

    또한 낡은 의식을 타파하기 위하여

    먼저 새롭게 개관하려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1) 마음을 비우고 주님을 처음 만난 

    초심의 장소로 되 돌아 가자.

     

     

     

    2) 지금이 야훼를 찾을 때임을 알고

    기회를 놓지 않도록 하자.

     

     

     

    3) 묵은 지식, 묵은 사고를

    기경하기에 힘 쓰자. 

     

     

     

    기도 

     

     

     

    하나님께 솔직하게 나 자신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부족한 저를 사랑해 주시고

    묵은 땅을 기경 할 수 있는 

    넓은 마음과 낮은 자세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2011/02/14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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