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만남의 축복84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19. 01:5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84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더 놀라운 것은 김 목사님에
관한 이야기이다.
목사님은 마치 '사도 바울' 처럼
이방인 선교를 위하여 처음에
아시아로 먼저 가려고 했으나
성령께서 그를 막고 유럽으로
선교 여행을 무려 3차에 걸쳐
보내신 것 처럼!
뉴질랜드에
'하나님 나라 제자훈련'을
세미나를 통해 배양하고
조만간은 더 나아가서 남태평양
사람들에게 훈련을 뿌리 내리고
싶었던 그의 바램과는 달리
2013년도에 한편으로
갑자기 난데 없이 등장하여
그가 추진하던 사역을 막는
사건이 생겼으니-
그 때 당시 뉴질랜드에서
사역을 하는 이민 목회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들끓던 이단들의 황포였다.
'뉴질랜드'에서
문제를 야기했던 일부 이단 세력들이
이민 목회에 특히 한국인 교회로
침투하고 살며시 스며 들어와
'성경공부'를 하자고 여러 성도들을
꾀어 소그룹으로 모여 특별한 복음을
알려준다며 미혹 시키는 등...
치밀한 전략으로 성도들을 꾀며
거짓 복음을 여기 저기
마구 퍼뜨렸던 것이다.
특히 '성경 공부'라는 아이템을
들고와서 교회에 마다 가라지를
뿌리며 파급을 미치는 바람에
각 교회마다 이단의 사상이나
성향이 있는 자들을 색출해 내느라
촉발하고 예민하게 경계심을
갖고 있었기에...
그당시 방법이나 대책이 딱히 없던
목사님으로서는 그 길이 막히니
뉴질랜드로 입성할 길이 없었다.
따라서 목사님이 '제자 훈련'을 들고
들어 오려는 통로가 차단되어 버리자
목사님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던
수제자들도 마찬가지로 그 길이
강제로 막힐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저 속수무책으로 잠잠히
이단 시비 문제가 원만히 수습되고
정리가 될 때 까지 인내하며 잠잠히
때를 기다리는 수 밖에...
그러나 한편 한인 사역이
이단 시비가 맹렬히 붙었던 당시에
잠시 어쩔 수 없이 사역이
중단 되었을 때!
한번 더 뒤돌아 보면 목사님의
마음은 얼마나 더 애가 탔을꼬?
그분의 심경은 복잡했을 것이다.
한편, 목사님은 마음 한켠 으로
자신은 물론 이지만
뉴질랜드에서 발이 묶여 버리고
'제자 훈련 사역'이 마치
장기적인 동면의 잠으로
들어 간 듯한 상황에...
목사님이 추진하려했던 사역에
같이 처했었던 제자들을 바라 보며
그 당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만남의축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만남의 축복86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0) 2021.11.19 어떤 만남의 축복85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0) 2021.11.19 어떤 만남의 축복83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0) 2021.11.18 어떤 만남의 축복82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0) 2021.11.18 어떤 만남의 축복81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0) 202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