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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63 / 아동부 사역7 / “바로 이 때를 위함이 아니뇨?”/ 김 집사20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52소망의복음 2021. 11. 16. 16:24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63
/ 김 집사20
/ 아동부 사역7
/ 바로 이 때를 위함이 아니뇨?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52
/ By Priscilla
그때 이사한 지역에 위치한
같은 '순복음 교회'에서 자신이
그 곳에 가기도 전에
그녀가 이사할 지역 에서는
일군이 와 달라고 아동부 구역에서
기도 모임을 갖고 합심으로 연합하여
기도 요청을 하나님께 올렸다는데?
꼭 맞는 일군이 왔다면서
그리도 자신을 환영하며
‘잘 왔다고‘ 좋아 하더란다.
자신이 예전에는
김 구역장 곁에서 같이
동참하며 때로는 내 대신
임무를 맡기면...
“하나님께서 원치 않았던
자기를 끌어 내시고 왜 훈련을
강제로 자꾸만 시키시나?”...
하고 힘들었지만
이제보니
지금 이사한 그 곳에서
“바로 이 때를 위함이
아니뇨?” 하듯
쓰임을 받게 하시려고
자신을 훈련 시키심을 뒤늦게
깨달아 알게 되었다고?
‘미래를 준비하라.” 하신
하나님께 순종했더니 열매가
맺어져 가고 있다고 했다.
더군다나 그녀가 뒤늦게
그 사역에 뛰어 들었으나
판도가 달라져서 순식간에
교체가 되면서...
자신이 이사간 지역은
새로 단지가 조성된 지역이라
사람들의 이동이 빈번한 자역이고
지역이 특성상 교체가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몇달이 채 안지나
자신이 그룹의 연장자가 되고
새로운 사람들이 연류되며
오히려 자기에게 모든 것을
묻고 상담하며 맡기는 중책의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합력해서 사역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나가게
입장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제 이사를 간 지역은
번화하고 새 단지 아파트가
형성되고 밀집된 지역이라
사람들이 교회로 한창 마치
밀물 처럼 몰려 드는 상태요
부흥 일로에 있었기에...
연일 매 주 마다 부모 손에
이끌려 들어오는 아이들이 많아서
자신은 일손이 더욱 바빠
졌다는 것이다.
자신이 직접 전두 지휘를 하며
앞장서서 무대에서 서서
찬양을 드리고 율동을 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돌리며
120명의 아이들을 이끌어가는
일을 하게 될 줄을 누가
상상이나 했겠냐고?
전화로 내게 몇 번이나
감사하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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