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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64 / 아동부 사역8 / 귀한 훈련의 결말 / 김 집사21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53소망의복음 2021. 11. 16. 16:26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64
/ 김 집사21
/ 훈련의 결말
/ 아동부 사역8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53
/ By Priscilla
그리고 나서 내게 마지막으로
그녀가 건네준 얘기는
“구역장님 그거 알아?
내가 먼저 아파트에서 살면서
금요 철야 빼...
하나님이 기적을 일으 키셔서
고백을 하고 고침을 받고 하며
순종하는 마음으로 사역에
동참하겠다고 했지만...
가끔 구역장님이 아이들에게
몸찬양으로 찬양 인도를 시키고
더구나 복음을 전하라고 하면
수동적으로 마지 못해
했었지 뭐야!
그런데 그 때 구역장님이
요청을 하면 울면서 쩔쩔매고
손을 내저으며
어쩔줄 몰라했던 그랬던 모습을
여기에서 누가 감히 상상이나
하겠어? ㅎㅎㅎ
그러나 내 늘 그 모습을 생각하며
제 마음을 초심으로 돌리겠어요.”
그말을 듣던 나는 그녀의 말을 듣고
정말 놀라운 변화요 고백이어서
한편 도전이 되었다.
나도 지금까지 그 초심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한결같이 날마다 깨닫고
느끼며 이 땅에 허락된 날 까지
정진해 나아가기를 열망한다.
하나님께서 그녀를 사랑하시기에
나는 단지 그 말을 전달했을 뿐
"감당치 못할 일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감당할 일을
부여해 주시는 하나님!
그녀를 훈련 시키고자 작정하신 하나님은
신호를 주어도 자녀가 깨닫지 못하자
강제로 목소리가 안 나오게 하시고
수술 사건으로 결국 그 때문에
긴급 기도를 시키시고
금요 철야 기도를 준비하셨다가
마음의 소원을 주게 하신뒤
회개를 시키시고 자아를
쳐서 복종케 하시더니
아동부 훈련을 마지자
얼마 안 있어 수료를
시키신 하나님은
하나님은 그녀를
먼저 준비 시키시고
흩어 보내시되
‘민들레 홀씨 처럼’
보내신 그 곳에서 뿌리를 박고
나보다도 4갑절의 아이들을
맡아 당차게 감당할 수 있도록
그녀에게 능력을 주셨고
그 시간을 허락 하셨다.
-할렐루야!
오직 이 모든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하나님은 불가능한 것이
없으신 분이시다.
오늘 이 순간에도
기적을 산출 하시며...
오직 ‘기도의 능력’을 힘입어
기도하는 종으로 일관했던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후에
하나님은 역사 하셨다.
세월이 흘러 그녀의 남편은
귀국을 했고 결국 나중에
이사를 가고 떠나 갔지만
들리는 소식으론 남편이 신학을
하게되고 주의 종이 되었단다.
그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시간에
진두지휘 하시며 시행하시고
모든 일을 섭리하시는 것은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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