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62 / 아동부 사역6 / 강제 예비훈련 / 김 집사19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51소망의복음 2021. 11. 16. 16:22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62
/ 김 집사19
/ 강제 예비 훈련
/ 아동부 사역6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51
/ By Priscilla
그런데 막상 강제로 순종은 했다지만
처음에는 마지 못해 따라오는 듯
그녀 행동을 보면 막상 몸은 왔다지만
그녀의 자세는 마치 외양간에
끌려가는 송아지 처럼 관람을 하듯
아주 소극적인 자세를 일관했다.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로
난감해 하는 기색을 별반
감추지 않았던 그녀 앞에서
내가 만일 바로 아동부에
바로 투입하려 들면 피차가
힘들 것은 자명한 일이 였기에
성령님께 먼저 지혜를
주십사고 먼저 간구를 했다.
나는 아이들 앞에서 수줍음을
유독 타는 그녀 앞에서 무색하지
않게 해 주려고 먼저 관람하듯
지켜 보라고 권했다.
뒤에서 2명의 보조원 들이
할 수 있는 쉬운 과제를 부여 하고
제일 먼저 아이들을 통솔하는
리더쉽을 보여 주었다.
처음에는 내가 거의 다 진행하고
익숙해진 그들을 한 단계 한 단계씩
업데이트를 시켜서 그녀가 안심하고
그간 내 곁에서 지켜 보며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기간을 준 뒤
아이들을 모으고 율동으로
시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언어 구연하듯 짧게 정확한
메세지의 요점을 전하고
그 사이 주제에 맞춰 미리
준비한 준비물을 가지고 보조
선생님들을 활용해 아이들이
딴전 하거나 산만하지 않게
시선을 끄는 등...
그리고 나서 예배를 간략히
마친 후에는 질문도 하고
더 진행 되면서는 안심하고
돌아가면서 보조에서 서로
이인조로 협조하며 전담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결국 나중에는
그 다음 단계를 올리고
반을 전체 예배 후에는
소그룹으로 나눠 각자가
자유롭게 아이들을 맡아
한 두달이 지나서는 3명을
돌아가며 투입 시키고 하면서
3그룹으로 나누고 세 명의
선생님들이 조금씩 자신감을
가지고 하는 것이 첫번 째요!
협력을 통해 습득된 방법을
그 다음에는 자기 차례를 맡기게
하여 각자 점차 자신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곁에서 기회도 공급할 자료도
여건도 또 지식도 나눠주고
한편 칭찬과 위로와 격려를
주는 것이 나의 역할이었다.
그리고 총명한 그들은
그녀를 포함하여 얼마나
빠르게 습득하고 서로 돕고
개성을 살리면서 잘들 하던가?
점차 찬양 율동도 돌아가며
또 예배 진행도 또는 여과
과외 활동도 돌아가며
자발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담력을
키워 나가게 되었고
그 결과는 만족과 보람과 기쁨을
서로 나눌 수 있는 활발한 아동
사역으로 전개가 돠었던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물론 성령님의 전적인
지시와 간섭이 있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음을 성령님께
감히 고백 드린다.
도중에 같이 세미나도 참여하고
아동 구역장 모임에도 간혹 동참하고
하며 세월은 순식간에 흘러갔다.
하나님은 참으로 용의 주도하시다.
이제 어느정도 준비가 갖춰졌다고
할 시점에 하나님의 시기가 되니
그녀를 훈련 시키고자 작정하신 하나님은
신호를 주어도 자녀가 깨닫지 못하자
강제로 목소리가 안 나오게 하시고
수술 사건으로 결국 그 때문에
긴급 기도를 시키시고
금요 철야 기도를 준비하셨다가
마음의 소원을 주게 하신뒤
회개를 시키시고 자아를
쳐서 복종케 하시더니
아동부 훈련을 마지자
얼마 안 있어 수료를
시키신 하나님은
한편 때를 맞춰
남편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10년 만에 추진 하던 일을
마무리하며 종결하고
남편이 돌아 왔다더니 얼마
안있어 타 지역으로 이사를
한다며 우리 지역을 떠나
가게 되었던 것이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소망의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