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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51 / 글이 읽혀져요6 / 김 집사8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40소망의복음 2021. 11. 16. 02:43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51
/ 김 집사8
/ 글이 읽혀져요6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40
/ By Priscilla
그녀 스스로 자랑치 않도록
그녀 자신의 연약함을 오히려
드러 내게 하시고...
그녀 스스로의 힘과
능력이 아닌 바로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기적을
체험했다고 하는 그 사실이
오늘 우리들에게 도전이 되니
또한 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
하나님의 생생한 메세지인가?
결국 오랫동안 성경을 읽지 못해
안타까와 했던 김 집사의 친정 엄마는
거짓말 같이 글을 읽게 되었다.
할렐루야!
마치 성경 속에 등장했던
문둥병이 걸렸던 ’나아만 장군’이
어찌할바 모르고 고민하고 있을 때
포로로 잡혀온 유대인 여자아이의
말을 전해 들은 그의 아내가
그에게 소식을 알려주자
그에게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말을 전한 한 계집아이의 말을
그냥 흘리지 않고 새겨들었던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그는 오죽 고통이 심했으면
순수하고 철 없던 어린 아이의 말에
희망을 걸었던 것이 었을까?
그리고 그는 결국 용단을 내려
지체치 않고 사마리아 있는
이스라엘로 왕의 허락을 받아
그가 여종 계집 아이에게 들었던
선지자를 찾아 같이 그녀르
대동하고 떠났던 것을 기억한다.
또한 자기를 아랑곳하지 않고
만나 주지도 않았던 엘리사의
단호한 성격에...
처음에는 선지자의 어쩌면
오만하게 느껴지는 패로운 행동을
결코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았으나
면류하는 계집 아이의 말을 듣고나서
다시금 자신이 갖고 있는 명예와
있던 자존심을 일체 내려 놓고
믿음의 걸림돌들을 그는
과감하게 제거했다.
처음에 나아만은 아마 스스로
자신의 명성도 있고
큰 나라에서 왔으니 생각하기를
자신의 요청에 당장이라도
선지자가 뛰어나와 버선발로 환영하며
기도를 해 줄줄 알았던 그였으리라!
그러나 웬걸?
자신을 무시한 채 설상가상으로
당사자는 콧 배기도 안 보이고?
그가 대신 종을 보내어
전갈을 전해 주었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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