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50 / 글이 읽혀져요5 / 김 집사7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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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50

 / 김 집사7

 

/ 글이 읽혀져요5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39

 

 

/ By Priscilla

 

 

 

그날 기도원에서 

강사를 통해 들려준 간증을 

귀담아 듣고 김 집사의 

그 친정 엄마는

 

 

 

마치 셩경에 나오는

'베데스다 연못'에 물이 

동할 때를 기다려 뛰어 들어갔던 

병자들 처럼...

 

 

 

행동으로 즉각 움직이며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게 

감동시켜 드렸다. 

 

 

 

하나님의 때가 되어 

 마침내 물이 동했을 때...

 

 

 

그날 기도원에서 

강사를 통해 들려준 간증을 

귀담아 듣고 그 친정 엄마는

 

 

 

영이 늘 기도로 깨어 있으니 

민감하게 그 성령의 바람의 

기류를 알고 급기야 

 

 

 

행동으로 즉각 움직이며 

곧 바로 믿음을 내어 놓았고

하나님은 이를 받으셨다.

 

 

 

성경 속에 나왔던 

무수한 여인들이 그랬듯이!

 

 

 

 말씀을 들을 때 '카이로스'

하나님의 때에...그녀는 

 

 

 

지체치 않고 곧장 믿음으로

몸을 움직여 행동하고 순종하고 

 

 

 

그리고 나서 정말 기적을 남이 아닌 

 자기 것으로 생생하게 체험하는 

그 주인공이 되었다. 

 

 

 

그녀의 영안이 열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굳센 

믿음을 지녀서 였으리라 

우리는 단정 하겠지만 

 

 

 

엄밀히 보면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드러 내시려고 하나님 께서는 

이벤트를 허락하신 것이다. 

 

 

 

때로 침묵하시는 하나님은 

이벤트를 마련하시고 간절한 

소원과 필요와 동기를 주시며 

 

 

 

그녀의 마음이 어떠한지 

간절한지 아닌지?

 

 

 

그녀의 마음에서 먼저 동기를

이끌어 내시고 급기야는 그녀의 

믿음을 통해 기적을 산출하신 것이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