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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9 / 글이 읽혀져요4 / 김 집사6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38소망의복음 2021. 11. 16. 02:39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9
/ 김 집사6
/ 글이 읽혀져요4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38
/ By Priscilla
유난히 검은 색상의 머리는
적당히 알맞은 길이로
숏 커트 파머를 하고
이에 걸맞게 세련된 파머한
머리를 손질하여 굵은 컬의
보기 좋은 머리 스타일을 하고
흰 갸름한 얼굴에
튀지 않고 광택이 안나는
화색에 온기가 돌아 보이는
다소 붉은 색 계통의
립스틱을 하고
검정색 목이 올라오는 폴라에
검정색 바지 슬랙스를 입고
그 상의 겉에 바바리나 점퍼나
무슨 아무 옷이나
척 걸쳐도 도회지 여인 처럼
썩 잘 어울려 보였던
늘 깔끔한 모습으로
단장하고 다녔던 여인!
이 간증을 생생하게
우리에게 전달하던 김 집사의
친정 엄마의 모습이 생생하게
눈에 보듯 다시금 그려진다.
사람들이 그렇게 인내하며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응답을 마침내 받고 놀라운
크고 작은 기적을 체험한 뒤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드리며
기뻐하며 시끌시끌 복짝 대다가
왁짜 헤어 지고 난 그 현장에서
나는 하나님께서 현장에서
역사하셨던 그 순간과 감격을
빨리 잊어 버리지 않으려고
잠시 조금 더 머무르며
성령께서 주시는 교훈을
마음에 새겨 보곤 한다.
그리고 나는 좀 더 깊은
생각으로 우리들의 믿음을
재조명 해 본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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