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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53 / 원앙새 부부1 / 김 집사10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42소망의복음 2021. 11. 16. 03:55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53
/ 김 집사10
/ 원앙새 부부1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42
/ By Priscilla
한편, 그녀는 고등학교 때
친정 엄마가 사업을 하셔서
학교에 다니며 공부를 하는 한편
그녀는 틈틈히 엄마를 도와 드렸다.
그런데 그 당시는 그녀의
엄마가 하시는 공장도 잘 굴러가고
그래도 형편이 잘 돌아가서
일전에 말했듯이 건강이 썩
안 좋았던 그녀는 걸핏하면
병원에 거거나 집에서
요양을 하며 병치레를 하느라
학교를 자주 결석 하였기에
참다 못한 친정 엄마가 그녀를
고려해서 그녀의 가정 교사로
그녀를 가르칠 한 청년을
두기로 했는데...
그 때 만났던 다감한 성격에
그녀는 마음이 이끌렸다고?
그 가정 교사는 정말 좋은
성품을 지녀서 그녀는 그를
따르다가 점차 의지하게 되고
호감을 더욱 갖게 되고 좋은
인연을 맺어 결국 세월이 흐르며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런 관계로 만난 그들은
세월이 흘러도 어찌나 신랑과
금슬이 좋았던가?
그런데 김 집사는 결혼을 하고
두 남매를 낳고 살면서
남편이 '사우디 아라비아'로
근무지를 오랜 기간 나가는 바람에
다른이 같으면 그렇게 오랫동안
부부가 떨어져 있으면야 대다수
눈에 안보이게 되다보면
마음이 멀어지고
'기러기' 가족들
대다수 느끼듯 외롭고
마음이 식어지고...
경우에 따라 애정 전선에
적신호가 오고 어렵다고
했겠지만!
어찌된 연고인지 내가 듣고 보기론
이 집 부부는 특이하고 좀 별났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의 남편은
드믈게 보는 애처가 였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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