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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78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13. 08:2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78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거짓 없는 진실을 말하는데
우리 사역자들 끼리도 안 믿으면
과연 누가 우리를 믿어준단 말인가?
나는 같은 동역자들이 사역의
현장에서 사단의 공격을 받고
터무니 없는 구설로 서로 언제
겪을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저렇게 모질게 분명히 사역자가
사역을 중단하지 않고 한다는데
그 보는 앞에서 당당히게
"그게 아닌데! 그렇지 않다던데...
하며 말하는 용기가 별나게 보였다.
내가 하는 말을 듣지 조차 않고
오히려 자기가 들었던 말을 신뢰한다는
의심하는 여운을 남기며 가는
동년배 사역자의 모습에서
회의를 느꼈다.
고개를 갸우뚱하며
끝까지 부인하고 나를 돌아서
가는 사역자의 아내 모습을 보며
마치 칼에 베인 상처에 누군가가
무심코 지나가며 소금을 뿌리듯
가슴이 너무나 쓰리며 아팠다
우리가 한창 외국인 선교 목회를
하고 있을 때 이를 아무 것도
모르는 이들이 함부로 판단하며
이구동성으로 말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사역을 하면서 물심
양면으로 너무나 헌신을 요하기에
최선을 다하여 그들을 섬겼다.
마치 콩나물에 물을 붓듯이
쏟아 놓는 쪽쪽 빠져나가는
현상으로 힘에 진한 사역을
했음으로 좌절감도 들었지만
에바다 교회가 탄생 된 이후로
한번도 교회를 쉰 적이 없었다.
그래서 제일 먼저 해야하는 것이
선포하는 것이었기에 사람들 앞에서
성령께서는 나를 통해 말씀 하셨다.
'에바다 교회는' 그간 한번도
쉬지 않았고 "오늘로 부터 새롭게
다시 열릴 것 입니다." ...라고!
장례식에 참여한 사람들 중
제자 훈련을 받았던 외국인이나
현재 진행형인 제자들이나
이미 외인들이 오기 전 지나간
한국 사역에 동참했던 이들 앞에서
외친 후 나는 새로운 회복을 원했다.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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