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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60 (Chaplaincy Volunteer) / 캐롤송 이벤트 해프닝1 / 에피소오드하나님섭리 2021. 10. 10. 19:36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60
(Chaplaincy Volunteer)
/ 캐롤송 이벤트 해프닝1
/ 에피소오드
/ By Priscilla
한가지 잊지 못할 추억의
'에피소오드'가 있다.
특히 2018년도 하루는
나의 수퍼바이저가
크리스마스를 1달을 앞 두고
내게 갑자기 요청을 했다.
우리 말고 다른 교회에서
다른 팀이 다른 날자와
시간에 방문할 거란다.
우리도 그중 1날을 정해
크리스마스 캐롤 송을
불러 달라고 했다.
2018 년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수퍼 바이저를 통해서
이를 계기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우리 멤버 일행은 팀을 구성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8개 병동을
돌면서 캐롤송을 불렀다.
그래서 특히 2018 년도에는
12월 22일 사랑하던 남편도
그 날 기꺼이 병원에 딸과 그외
교회 멤버들과 함께 참석을 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고
그는 자신의 앞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는 지도 모르고?
때는 여름이라...그는
편안한 마음으로 댄디하고
편안한 복장에
정장복이 아닌 연 보라색
셔츠에 노 타이로 다소
캐쥬얼한 차림의 복장을
착용하고는
나를 격려해 주는 취지로
참관하여 같이 동행해줄
양으로 그날 참석 했던 것!
근데 그날 하필이면
갑자기 연습을 했던 인원 중에
대다수 일이 생겨 결원이
되는 바람에
같이 8병동을 돌면서 참석을 했던
남편(폴 목사)과 딸과 수퍼바이저 까지
얼떨결레 참여했다가 조인이 됐는데
어찌나 열심히 열창을 하던지! ㅎㅎ
총 17명 정도가 어우러진 합창!
하나님이 기뻐 하셔서 앵콜을
몇번이나 받고 또 받고
얼마나 행복했던가?
- 계속 -
2021/09/2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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